“지금 강화는 수도권 변방에 머물 것인지, 대한민국 서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출발점에 선 강화의 상황을 이렇게 진단했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가 등산 중심의 탐방 문화를 넘어 누구나 숲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체류형 휴식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월부터 당일 체류형 휴식공간인 ‘숲 속 피크닉 존’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가족 단위와 고령층 등 다
영주시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청년과 가족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향후 5년간의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출생률 제고나 전입 인구 확대만으로는 지역 인구 감소 흐름을 되돌리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일자리와 생활인프라, 생활인구까지 아우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청송군이 숙박업소 위생과 안전관리에 나섰다.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관광의 신뢰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군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가톨릭 신우회는 7일 제주시 아라동 천주교주교관에서 문창우 비오 주교를 비롯한 천주교 제주교구 사무처와 간담회를 갖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제주 교구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제주지역 천주교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WYD 세계청년대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청년 약 2000명이 제주에서 4박 5일간 머물 예정인 만큼 관광지 입장료 및 교통 할인, 국제행사에 걸맞은 홍보 지원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이 사전에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이번 세
충북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고 머물 수 있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제천시는 8월 한 달간 여름광장에 계절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육성한다. 먼저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존’을 운영한다.  미세 물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존에서는 테마별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개인 SNS에 예술의전당을 태그해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주말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오는 8일에는 ‘202
서울 동대문구는 29일 전농2동에 청소년 전용공간인 ‘DDM 청소년아지트’를 개소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시·구의원, 운영법인 관계자,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 경과 보고와 축사, 아지트 소개 영상 상영, 청소년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시설 관람에 이어 청소년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DDM 청소년아지트는 방과 후나 학원 수업 전후처럼 청소년들이 머물 곳이 필요한 시간에 편안하게 쉬고 놀며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만든 생활권 내
울산의 주민구성과 정책대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내국인은 줄고 외국인은 늘었으며, 고령인구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단순히 인구 110만명을 지키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달라진 구성에 맞춰 인구정책의 틀을 바꿔야 한다.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 총인구는 110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다. 2021년 이후 5년째 감소세다. 반면 외국인은 3만6000명으로 늘어 전체인구의 약 3.3%다. 총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외국인이 증가했다는 사실은 울산의 주민구성이 이미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령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1병동에 마련된 임종실을 ‘평온실’로 명명하고 27일 현판식을 거행했다. 직원 공모를 거쳐 선정된 ‘평온실’은 임종실의 취지와 가치, 공간의 품격을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뿐더러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평온실은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환자와 가족이 두려움과 긴장을 내려놓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마련된 따뜻한 온실과 같은 공간의 의미를 담는다. 이 곳은 2024년 9월부터 임종실을
21시간전
울산은 자연과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지만 이를 전국적인 여행 관심으로 확장하는 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9일 발표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 결과는 울산 관광의 가능성과 함께 보완해야 할 과제를 보여준다. 관광자원의 인지도를 넓히고 최근 여행의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른 미식과 체류 경험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번 국민투표에는 4만145명이 참여해 100개 여행 주제에서 9883개 명소를 선정했다. 울산에서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반구천의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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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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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주말 한강을 즐기는 새로운 여가 콘텐츠로 자리 잡아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11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50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서울시는 지난해 9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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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공산후조리원 새 수탁기관 선정... 9월부터 운영 시작
밀양시는 14일 미르아이병원과 밀양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계약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중단에 따른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공백 없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신규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해 미르아이병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시설 및 인력 인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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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9월 1일자 인사 명단
【교육공무원】■초등◆승진▲교육전문직원→교육전문직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지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교육연구관 양정임 ▲교감→교장 △덕수초 강은실 △삼화초 김희 △동홍초 오현화 △도련초 한현숙 ▲교감→공모교장 △종달초 강은주 ▲교사→교감 △구엄초 이상수 △북촌초 김영필 △한림초 김춘남 △서귀북초 고경민 △서귀중앙초 김미성 △예래초 허희숙◆교장 중임▲도순초 김이 ▲도남초 박광철 ▲남원초 현석한◆전직▲교장→교육전문직원 △기획조정실장 이창환 △대외협력과장 신문진 △정서회복과장 양호선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병진 ▲교육전문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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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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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에이전트 OS' 출시…한도 설정은 이용자 책임
바이낸스가 이용자를 대신해 시장을 분석하고 거래를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 OS'를 출시했다. 20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거래 권한 설정과 손실 통제의 상당 부분을 이용자에게 맡기는 구조로 이 서비스를 내놨다.에이전트 OS는 개발자가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바이낸스 금융 인프라에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바이낸스 API, 바이낸스 월렛 에이전틱 허브, x402 거래 검증·결제 지원 API, 바이낸스 스킬 허브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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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수·구청장 건의 33건 해법 찾는다
인천시가 11개 군·구에서 제안한 지역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이들 군·구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임시청사 임차료 등 재정 지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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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워치 5' 개봉해보니…속도 높이고 '헬스 가디언' 탑재
구글이 20일 출시한 스마트워치 '구글 픽셀 워치 5'의 외관과 기본 구성품이 공개됐다. 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확인한 제품은 샴페인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와 캐니언 액티브 밴드를 적용한 와이파이·블루투스 모델이다.구글 픽셀 워치 5는 41mm와 45mm 두 가지로 나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41mm 모델이다. 45mm 모델은 손목 둘레 150~215mm, 무게 36.7g이다. 41mm 모델은 손목 둘레 130~210mm, 무게 31g이다.구성품은 본체와 밴드 2개, 전용 충전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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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속도전, 美 상원의원 신중론…클래리티법 놓고 '온도차'
루벤 갈레고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클래리티법 표결을 서두를 경우 암호화폐 시장구조 입법이 오히려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갈레고 의원은 윤리 규정과 스테이블코인 수익 문제를 해소하지 않은 채 표결을 강행하면 그동안의 입법 진전이 무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갈레고는 이날 와이오밍에서 열린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 행사에서 암호화폐 업계에 즉각적인 표결 압박보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추가 협상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상원 의원들이 아직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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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금품선거 논란 “뼈를 깎는 쇄신”…공명선거·책임경영 강화
경북 안동농협 임원선거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혐의로 후보자와 대의원 등 162명이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안동농협이 공명선거 정착과 조직 쇄신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3월 말 실시된 지역농협 비상임이사 선거와 관련해 농협법 위반 혐의로 후보자 15명과 대의원, 임원, 조합원 등 16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 가운데 후보자 11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