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임시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및 예천도서관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으로 말하고, 공감으로 듣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통공감의 날’을 맞이하여 MBTI·TCI 성격검사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성격유형과 기질,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의 다양한 성향을 존중하고, 성향별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습득하여 조직 내 오해와 갈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은 더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가 진행하
김만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송도체육센터는 지난 11월 6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Customer Board’ 간담회를
중부뉴스통신 = 고성군은 10월 24일 고성교육재단의 후원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31명과 함께 ‘제2회 청소년 진로·직업 토론대회’를 성황리에 개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고양시농협과 함께 ‘지역 청년 네트워킹 데이 청춘톡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조직 내 청렴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소통 문화 확산에 나섰다.예천교육지원청은 3일 임시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및 예천도서관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으로 말하고, 공감으로 듣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가수 미연이 3일 오후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미연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마이, 러버'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 및 소감을 말하고 있다.미연은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으로 활발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농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경영 안정에 대한 국가가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가축전염병 대응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14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에 출석, 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주요 현안 및 중점 추진상황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일 "민주당과 민노총이 추진하는 '정년 숫자 변경’에 반대한다"고 밝혔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말하고 "청년과 미래세대에 불리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정년 숫자 변경은 이미 60세 정년에 가까워진 기성세대에 유리하고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의 법적 정년 연장은 청년세대의 일자리와 급여, 직급, 직무를 빼앗는 것이라는 얘기다.한 전 대표는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일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이재명 대표를 연루시키기 위해 검사들이 술과 음식 접대, 회유·협박을 일삼았다"고 증언했다. 이 부지사는 14일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술이 제공된 자리에 박상용 검사가 동석했고, 아들 구속 협박까지 있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비상계엄에 대비한 3,600명 규모의 구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9시1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자치단체의 출범은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게 됐다"고 밝혔다.사실상 중단된 것이다.하지만 제주도청 조직은 유지하는 것은 이해사 되지만 양 행정시 추진단은 명칭만 바꾸겠다는 것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하다.오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기초자치단체가 국정과제에 포함됐다고 말하고 있지만 과제는 과제일 뿐이다.오 지사는 공약을 전부 실천하고 있나라는 지적이다. 다음은 오영훈 제주도지사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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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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