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가 임박한 상황에서 인천·경기·서울 기초지자체 가운데 절반만 공공 소각시설로 제도 이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민간 소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인천 대다수 군·구도 위탁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기후에너지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진행된 토큰 상장 프로젝트들은 초기 투자자들에게 거의 보상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메멘토리서치를 거친 118개 프로젝트 중 84% 이상이 현재 상장 당시 평가액을 밑도는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간값 기준 손실률은 70%를 넘는다.현재까지 상장가를 웃도는 토큰은 18개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했다.보고서는 “대형 기대주일수록
12시간전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4개 학과를 둔 단과대학임에도 전임교수 1명을 두고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13일 미래융합대학 일부 교수와 학생들에 따르면 이 대학에는 건강뷰티향장과, 관광융복합학과, 부동산관리학과, 실버케어복지과 등 4개 학과가 있다. 이 가운데 전임교수는 실버케어복지학과에 1명이 배치됐고, 나머지는 겸임교수와 기금교수를 두고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정교수가 아닌 기금교수 중심으로 단과대학이 운영되는 상황에서 이들 기금교수는 올해 새학기부터 강사 수준의 계약교수 신분으로 바뀌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학본부는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일관제철소 건설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기존 고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전기로 기반의 저탄소 생산 체계를 구축하려는 현대제철의 글로벌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대제철의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만큼 58억달러가 투자된다.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현대차, 기아, 포스코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며, 현대제철은 총 투자금 가운데 14억6000만달러을 투입해 지분 50%를 확보할 방침이다. 나머지는 외부 차입으로 조달해
진주시는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2026년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신청대상은 진주시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으로, 오는 1월 30일까지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진주시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는 2억2000여만원의 예산으로 72개 농가에 철망울타리 설치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2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지원규모는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농가에서 부담한다. 지원대상자
거창군의회는 22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과 각종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2026년도 예산은 당초 의회에 제출된 8,313억 원에서 19건, 약 12억 7,754만원을 삭감하고 이를 예비비로 전환토록 하였으며, 나머지는 군수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재운 의장은 폐회에 앞서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거창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변화하는 환경
13시간전
인하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2.9% 인상한다.인천대는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다른 지역 대학은 등록금 심의를 본격화하고 있다.인하대는 지난 12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2026학년도 등록금을 2.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인하대는 지난해에도 등록금을 5.2% 인상했다.인하대는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법정 최대한도인 3.19%를 제안했으나 학생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2.9% 인상하기로 했다.인천대는 지난 2일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2026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의결했다.인천대는 13년간 등록금을 인상
13시간전
관광객 증가와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하수 발생량이 급증, 제주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과부하가 걸린 가운데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서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마무리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는 반가운 소식이다.제주지역 하수처리장의 적정 가동률은 제주하수처리장이 85%, 나머지는 80%지만 제주·서부·동부·색달·대정 하수처리장 5곳은 적정 가동률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제주시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외도동의 하수를 처리하는 서부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용량은 이번 증설로 기존 2만4000톤에서 4만4000톤으로 2배 가까이 늘
전기차 시장이 예상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않는 가운데, 포드는 대규모 투자를 감수하며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16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차 생산을 축소하고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차량에 집중하는 등 전기차 사업 재편에 따라 195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인식한다고 밝혔다.포드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총 195억달러 비용을 처리한다. 이 가운데 약 125억달러는 주로 올해 4분기에 반영되고, 나머지는 2026~2027년에 걸쳐 분할 인식될 예정이다. 손실의 핵심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후 서울 금천구의 생활쓰레기 120t이 충남 서산에 유입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서산시의회에서 ‘쓰레기 포대갈이’ 지적이 나왔다.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은 9일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이 단번에 무너졌다”며 “서산시는 해당 업체가 재활용 가능한 품목만 선별하고 나머지는 다시 관외로 반출한다고 설명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고 의문을 제기했다.문 의원은 “재활용 품목 선별 후 남는 잔재물이 향할 곳은 사실상 서산 소각장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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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CES 2026 현장서 미래 교통기술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해 미래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살폈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최근에는 가전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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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 이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로
장애 음악인의 가능성을 무대와 직업으로 확장해 온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제1회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이천아트홀에서 이틀간 열리며,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성장해 온 장애 음악인들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확장형 무대다. 지난 9년간 500명 이상의 장애 음악인을 발굴해 온 툴뮤직은 경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무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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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 3기 모집
경기 광명시가 오는 16일까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환경교육 현안을 생생하게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에코소리통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환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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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먼트웨딩박람회, 1월 17일~18일까지 첫 공식 웨딩박람회 인터불고호텔서 개최
웨딩모먼트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첫 공식 웨딩박람회인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대구웨딩박람회 행사는 웨딩모먼트가 그동안 현장에서 축적해 온 실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웨딩홀 선택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허니문까지 준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웨딩모먼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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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 AI "XRP, 2026년 10달러 간다"…커뮤니티 '갑론을박'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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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대구 최초 민족자본 백화점인 무영당에서 ‘무영당 청춘당’을 주제로 한 특별 신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휴 근대건축물을 시민과 청년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휴공간 활용 거점시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무영당을 중심으로 근대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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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세’ 김동선, 잇단 F&B사업 성과로 그룹 內 존재감은 급상승…본업 경쟁력은 ‘글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최근 연이은 사업 성과로 모처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는 목소리가 재계 일각에서 나온다. 백화점·호텔·리조트 등 주력 부문은 물론 주요 신사업에서도 고른 수익성 개선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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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만이(달성에서 경력을 만든 사람)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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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오는 15일부터 청년인턴 사업인 ‘달성경만이’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달성경만이’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경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부문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첫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인턴 사업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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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산림과 직원 사칭 주의... 위조 명함 제작, 견적 요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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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청 산림과 소속 주무관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칭범은 제주도청 산림과 주무관 명의를 도용한 위조 명함을 제작한 뒤 관련 업체에 견적 요청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업체들에게 산불감시초소 설치·보수 또는 창호 교체 공사 등을 빌미로 금품 갈취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수법은 실제 공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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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소기업 지식재산 지원... 소상공인 경쟁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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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창출부터 창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업 규모는 국비 13억 1000만원과 도비 14억 1000만원을 합쳐 총 27억 2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 규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