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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서산∙대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했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18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해안에서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우럭, 광어 등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이와 더불어 바지락 종패사업, 갑오징어 산란장, 지역 축제 지원까지 포함해 총 2억원을 후원했다.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바다 가꾸기 사업은 지난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서산∙대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8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해안에서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우럭, 광어 등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이와 더불어 바지락 종패사업, 갑오징어 산란장, 지역 축제 지원까지 포함해 총 2억원을 후원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바다 가꾸기 사업은 지난 201
◇박태우 씨 모친상 = 한순덕 씨 12일 별세. 향년 95세 △빈소: 창원시립상복공원장례식장3호실 △발인: 14일 △장지: 창원 대산 선영 △연락처: 010-3889-9618.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17일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최근 장기불황으로 고전 중인 석유화학 사업장을 찾아 안전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역량을 다시 강조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한화그룹은 설명했다.김 회장은 이날 공장에 도착하자마자 연구개발 경쟁력, 안전 경영을 뜻하는 '백 투 베이식' 정신을 역설했다.그는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급격한 시장 패러다임 변화로 소재·에너지 산업은 그 어느 때
현대오일뱅크가 서산시 등 충남 지역 학생 8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현대오일뱅크는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드림어시스트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통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2003년부터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HD현대1%나눔재단과 협력해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23개 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총 7800만원 규모로 장학금을 증액해 전달했다. 특히 대산 공장 인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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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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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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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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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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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외교의 첫 단추를 끼웠다.이 대통령은 17일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내내스키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30분 동안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내걸고 나선 국제 정상외교 데뷔 무대에서 취임 14일 만에 가깝고도 먼 이웃‘인 일본 정상과 처음으로 마주 앉았다.양 정상은 회담에서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 관계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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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안전망 구축 ‘박차’
충북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우려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단계별 학교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지난 4월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사건으로 교직원과 주민들이 다친 데 따른 후속 조치다.도교육청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안전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모두가 지켜내는 적극적인 SOS 학교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학교안전 문화조성 △사전예방 △조직기반 안전시스템 △사후지원 △학교안전 지원체제 강화 등 단계별로 대책을 마련했다.먼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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