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낙동강 사랑의 행사가 11일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낙동강 연접 8개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경남에서는 사천시의 ‘남일미래 남일마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8개 중앙부처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다.사천시는 ‘남일미래, 남일마레’를 주제로 우주항공청 개청과 유원지 재개발에 따른 유입인구 정착과 청년 정착지원을 위한 복합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했다.남일대 해변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학교·병원·대형마트 등 도심 속 생
사천시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 통합공모인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이라는 국정 목표에 맞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국토부 등 8개 부처가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은퇴자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2일부터 총 8개 분야 장학생 740명을 선정하고 총 7억3900만원 규모 장학금 지급에 나서고 있다.재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서류심사 및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장학생을 선정했다./금산 김중식기자[email protected]
대구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이 박사과정에 대한 교육부 승인을 받았으며 8개 전공을 신설, 운영한다. 대구교대는 변화하는 교육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교육 분야에 더욱 전문화된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전문대학원 박사과정 개설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달 교육부로부터 교육전문대학
오산시 세마동이 지난 9일 세마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마동 8개 단체 회원, 동직원 등 130여 명이 기존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세교동 일원과 독산성과 음식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지곶동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동식 주민자치 회장은 “앞으로도 각 단체 회원들과 함께 세마동이 깨끗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세마동 8개 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기분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공병일 기자 hyusan
경남도와 환경부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낙동강, 도와 낙동강권 8개 시군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공동선언을 했다. 낙동강 생태환경을 보전하면서 활용 사업에 협력하는 방향이다. 도는 지난 11일 함안군 강나루생태공원에서 낙동강 사랑의 행사를 열었다.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한화진
부산본부세관는 9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8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한국콩스버그마리타임㈜, 동서콘솔 주식회사, 뉴월드쉬핑 주식회사, ㈜코리아브이익스프레스, 화성익스프레스, ㈜케이씨티시 등 총 8개 기업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재공인받았으며, 특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법규준수도, 내부통제 시스템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공인 등급이 ‘A
김해 8개 중소기업,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공공판로 개척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17~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김해시 공동관으로 참가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 주관 국내 유일 공공조달 박람회이며, 동반 성장
고용노동부는 22일 LW컨벤션에서 8개 주요 조선사,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업은 최근 수주량 회복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나 신규인력이 다수 유입되고 작업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위험 작업과 공정이 많은 조선업은 대표적인 위험업종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구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대응 돌입
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이준석' 허은아 대표 "개혁신당 대통령 반드시 탄생시키겠다"
2시간전
'친이준석계 경쟁'으로 치러진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은아 후보가 승리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 대표는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떻게 갔을까?... 독도에 집쥐 급증 '비상'
2시간전
제1호 특정도서이자 천연보호구역인 독도에 집쥐가 급증하면서 생태계를 교란하자 정부가 관리 방안 마련에 나섰다.19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년 5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독도 내 집쥐 서식 현황을 파악하고 퇴치·관리 방안과 추가 유입 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 내 집쥐 유입은 2010년 생태계 모니터링 때 서도의 몰골 근처 자갈밭에서 사체가 발견되면서 처음 공식 확인됐다. 동도에선 2015년부터 집쥐가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주민 등 사람과 독도경비대에서 기르는 삽살개, 지난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이철우 대구경북통합 매개 밀착…"국힘 정권 창출 TK가 중심 의지"
2시간전
-홍 "난 임기 2년…이 지사 통합단체장 가장 유리" 덕담-홍·이 "외부수혈 대신 당내 경륜 쌓은 인물 키워야" 공감대-국힘 차기 대권 주자 경쟁서 '반한' 연대로 읽히기도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을 매개로 한층 밀착하고 있다. 국민의힘 차기 정권 창출에 대구경북이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라는 것이 지역 정치권의 시각이다.홍 시장은 지난 17일 총선 대구경북 당선인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대구의 한 행사장에서 대구경북통합을 제안하면서 "저야 임기가 2년여밖에 안 남아있지만 이철우 지사는 지금 6년이 남았으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 여름도 푹푹 찐다... 온열질환 주의
2시간전
올여름 평균 기온이 높고, 특히 7∼8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열사병이나 열 탈진 같은 온열질환에 대한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전국 500여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청과 협력해 응급실을 찾은 온열 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운영한다.질병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감시체계 운영 기간에 수집된 질환 발생 현황 정보를 매일 제공할 예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파주 RE100 조례, 전국으로 파급되기를
2시간전
파주시의회가 지난주 '파주시 RE100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RE100 조례 제정은 파주시가 처음이다. 파주시는 2024년을 '파주 RE100' 추진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 아래 역시 전국 최초로 'RE100 지원팀'을 설치하고 지난 2월 종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 파주시에 박수를 보낸다.RE100은 전기소비주체가 소비전력 100%를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