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을 위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의 대표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소규모 양계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군은 소규모 특성화된 사육 방식으로 안정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소득구조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추가 신청에 1억 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으로 계사신축, 급이·급수시설, 창고, 관정시설을 추진한다.군은 소규모 양계 육성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것과 함
iH는 소규모 건설사업장 및 3종시설물에 대한 안전지도·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패트롤점검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사업장과 3종시설물에 대해 ▲사업장별 안전관리계획 작성의 적정성 및 이행 여부 ▲안전관리 법령기준 이행 여부 및 안전교육 시행 여부 ▲안전관리 현황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조치 적정성 ▲해빙기, 우기, 동절기 대비 주요 안전관리 사항 등 현장 위주의 점검으로 실시한다.현재 안전사고와 관련한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강화되고 있고, 소규모
관악구가 지난 5월 14일 관악구청에서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구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적용 대상이 되는 사업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이날 설명회는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 ▲산업안전대진단 등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안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가 제작됐다. 이를 활용해 소규모 사업장에서 업종별 특성에 맞게 중대재해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용노동부는 22일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른 현장 불안감과 혼란을 줄이고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를 돕기 위해 23개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2021년부터 20종의 업종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 안전
거제시는 2024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영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자재 보관함을 지원하고 있다.지...
정선군이 기후변화로 매년 가뭄이 심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용수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규모 농촌용수개발 정비사업은...
창녕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규모 사업장 예방중심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최근 5년간 관내 화재가 발생한 노후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장의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노후산업단지 내 소규모 공장의 경우 한정된 공간에 공장 등이 밀집되어 있어 주변으로의 쉽게 연소확대가 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으로 인해 소방차량 배치 등 공간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진압 작전에 어려움이 따른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관계 기관 합동 점검 ▲외국
창원시는 오래된 소규모 상가의 공동시설물 개선을 지원하는 ‘2024년 소규모 상가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3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각 구청에서 총 28개소 사업 신청을 받았다.10년 이상 된 소규모 상가로 도소매업 또는 용역업 점포가 20개 이상이며, 상인회를 이루고 있다면 신청 대상이다. 단,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상점가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2주 동안 시·구 현장 합동 조사한 후, 29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소가 선정했다.심의를 거쳐 선정된 상가에는 개소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
정선군은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 배출시설 신고사업장(4·5...
4주전
인천시가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권익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을 높였다.시는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기준’을 보완하고 6개의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은 공사비 6억원 이하 관급공사의 저가·과소 설계 관행을 개선하고 공사비를 현실화함으로써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시가 새로 마련한 6개의 기준은 ▲주택가 굴착기 작업 효율 ▲현장여건에 맞는 폐기물 소운반 ▲협소한 장소의 민원대응 전담인력 배치 ▲협소한 지역의 시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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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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