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맹점주협의회 경기도지부가 올해 말까지 단체구성을 원하거나 단체 불공정피해 상담을 원하는 종속적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가맹점주협의회 경기도지부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4층 회의실에서 가맹·대리점주, 하도급업체, 플랫폼 입점업체, 대규모점포 입점업체 등 단체구성을 원하거나 불공정피해를 입은 종속적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상담인 또는 가맹본사와 같은 계약상대방의 주소가 경기도에 있어야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가맹거래사·변호사 등 전국가맹점주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