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반분양 물량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에 전국에서 총 3만 8,638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 1,924가구로 확인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0대 건설사가 1만 9,274가구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60.37%를 차지한다.10대 건설사 물량이 많은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512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 강원, 부산(1,406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