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3동에 소재한 원불교 용호교당에서는 지난 4월 22일 15시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였다.용호교당에서는 매년 원불교의 큰 행사인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2022년부터 3년째꾸준하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용호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원불교 용호교당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이날 기부 받은 성품은

4월28일은 원불교가 열린 날이다. 원불교에서는 대각개교절이라고 한다.원불교는 다른 종교의 훌륭한 부분을 수용한 것도 많지만 특별하게 다른 점도 많다. 대각개교절 역시 그렇다. 다른 종교는 교조의 탄생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경축 의식을 하는 것이 관례일 정도다. 하지만 원불교는 교조의 탄생일은 기념일에 없다. 단지 교조가 깨달음을 이룬 날을 대각개교절이라 이름하고 원불교 열린 날로 기념한다.깨달음을 이룬 날을 기념일로 정한 것은 의미가 있다. 먼저 교조의 신성화를 경계한 것이다. 종교의 특성상 교조를 미화하고 신격화하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매창공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원불교 삼동청소년회 부안지회와 ...

원불교 마음공부 방법 중에 유념공부와 무념공부가 있다. 유념은 하기로 한 일을 잊지 않고 마음을 챙겨서 실행한 것이요, 무념은 잊어버리고 마음을 챙기지 못한 것이다. 가령 말을 함부로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말하기 전에 멈추어서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인지 생각한 후 말을 했으면 유

원불교 함안교당이 지난 7일 오전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최형지 교무, 박효제 교도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교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원불교 김해교당 여성회가 지난 29일 아나바다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30상자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청소년들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쉼터 2곳과 다문화 청소년들 공부방인 김해징검다리센터에 전달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