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장모 씨 실종·사망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허술한 실종사건 대응 시스템이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경북 지역의 장기 미제 실종사건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포항의 해안가나 구미의 야산·하천 등지에서 실종된 이후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임호선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미해제 상태의 실종사건은 전
제주SK FC가 홈에서 울산HD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승점 1점을 챙겼다.제주는 지난 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제주는 전반 30분 상대 공격수 야고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갔지만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제주는 전반 내내 울산을 압박했다. 울산은 전반 30분 퇴장 악재를 만났다. 야고가 박수빈에게 거친 파울을 범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수적 우위를 점한 제주는 후반전에도 울산을 몰아세웠다. 하지만 이렇다 할 결실
8월현재 국세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 비고시 출신이 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대 출신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7급공채가 5명, 9급공채가 1명이다.세무대의 경우 남영안 과장이 9기로 최고참이고, 고영일 국장·이경순 과장 10기, 지임구 과장 11기, 구성진·서철호 과장 12기, 최원수·천주석·안형태·장성기 과장 13기, 김영하 과장 14기, 문성호 과장 17기 순이다.그리고 김승민 교육원장과 정동주·홍철수·정해동·최미숙 과장 등 5명이 7급공채, 우연희 과장이 9급공채 출신이다. 또 고위공무원이 2명,
보건복지부와 소속·산하기관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모바일앱 5개 중 1개는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웹·모바일 접근성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증 대상 177개 서비스 가운데 31개가 인증 미취득 상태였다.3일 서미화 의원실이 공개한 보건복지부 및 소속·산하기관 웹사이트·모바일앱 접근성 인증 취득 현황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인증 대상은 웹사이트 153개와 모바일앱 24개를 합쳐 177개다. 이 가운데 146
여수시의 대표 관광·레저·미식 자원 127곳이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 참여 등을 통해 전국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여수시는 광주·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명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선정된 명소는 해양·섬, 미식, 체험·레저, 역사·문화, 도심 관광 등 8개 분야에 걸쳐 여수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고루 포
6시간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인 지난 23~27일 하루 평균 21만9805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28일 밝혔다.역대 추석 연휴 가운데 일 평균 기준 최고 기록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21만7614명보다 1%가량 증가했다.연휴 기간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린 날은 공항 출발 기준 23일 12만4989명, 도착 기준 27일 13만1382명이다.출발·도착을 합친 총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7일 23만6810명이며, 연휴 전체 여객은 109만9025명으로 나타났다.국제선 지역별 여객 비율은 일본이 28.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동남아 21
제4회 제주4·3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불란지'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에는 역대 가장 많은 526편이 출품돼 제주4·3의 기억과 평화·인권의 가치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관심을 모았다.제주4·3평화재단은 올해 '불란지' 공모에 극영화 461편, 다큐멘터리 31편, 애니메이션 31편, 기타 3편 등 모두 526편이 출품됐다고 28일 밝혔다.예선 심사를 통해 80편을 추린 뒤 추가 심사와 심사위원 대면 논의를 거쳐 최종 10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다.선정된 작품은 △'보물찾기' △'우리는 외
NH 청년농업인 창업·아이디어 수기 공모전에 역대 최다인 52점이 접수돼 1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선철·황성후 농업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청년농업인의 실제 창업 경험과 농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농협 공모전에 52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역대 가장 많은 출품 규모를 기록했다. 전체 출품작 가운데 1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김선철 농업인과 황성후 농업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는 지난 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NH 청년농업인 창업·아이디어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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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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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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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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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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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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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자리를 보듬는 회복의 힘, 대구교육공동체를 위로하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400명을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월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화요일의 인문학은 대구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교육 현장에 따뜻한 통찰과 위로를 전해온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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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축제 수삼 ‘산지부터 판매까지’ 꼼꼼히 관리
영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수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산지 채굴부터 보관, 반입, 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에 나선다.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가 믿고 풍기인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외지삼과 저품질 수삼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제장에 공급되는 수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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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개발 이호경 대표, 청도군 아동복지기금·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 기탁
청도군은 지난 28일 ㈜산동개발 이호경 대표가 아동복지기금 300만원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등 총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경산상공회소 감사,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 FC엔젤클럽 창립 및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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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 제108회 군자정 강학계 행사 개최
청도군은 28일 화양읍 유등리 고성이씨재실 추원재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8회 군자정 강학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자정 강학계는 고성이씨 청도 입향조인 모헌공 이육 선생의 학덕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19년 조직됐으며, 매년 음력 8월 18일에 문중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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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구지면, ‘구지읍’으로 새롭게 출발
대구 달성군 구지면이 오는 9월 30일부터 ‘구지읍’으로 승격되며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선다. 달성군은 구지면의 읍 승격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기존 ‘구지면’에서 ‘구지읍’으로 출범하고, 오는 10월 23일 구지읍 승격식을 개최해 지역의 역사적인 변화를 주민들과 함께 기념한다고 밝혔다. 구지면은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달성2차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