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충남에 모였다.충남도에 따르면, 세계한인무역협회는 ...
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올해는 ‘정의와 자유를 위해 걸어온 75년 자랑..
울진군 죽변중,고 총동문회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20일 굿모닝 예식장에서35대 36대 동문 선후배 등을 비롯해 300여 명이 함께 모였다. 이날 사회는 김극상 사무국장이, 내빈소개, 감사패전달, 꽃다발 증정, 동문기 이양, 이임사 취임사, 신임 집핼..
지역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및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4일 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기업·기관·단체의 사회공헌 관계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사회공헌 지원센터’ 개소식과 ‘사회공헌포럼’이 열렸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6회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1부 개회식 및 아동 밸리댄스
‘DIMF 뮤지컬아카데미’가 제10기 교육생 48명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4월 22일부터 약 9개월간 본격적인 뮤지컬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아카데미는 4월 12일 최종선발자를 대상으로 본 강의에 앞서 아카데미 전반에
지난 11일, ‘2024고양국제꽃어워드쇼’가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진행한 IHK컵 플라워디자인, 한국 꽃꽂이, 프리저브드플라워컵, 어린이·아마추어 꽃장식 대회 등 다양한 화훼장식 대회에 참가했던 참가자들과 화훼산업인, 국내 최정상 플로리스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각 분야별 시상식을 실시하고 화훼작가들의 플라워디자인 기술을 선보이며 화훼인·산업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편, 꽃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 감동을 주었던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12일 화려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동심을 어루어 만지고, 어른들은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동요'를 주제로 한 전시가 인천에서 열린다.특히 우리나라 첫 창작동요곡집인 '반달' 초판본 등 의미있는 작품들이 한 데 모였다.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오는 7월2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특별전 '파란마음 하얀마음-어린이 마음의 빛깔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2022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했던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 노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이번 달 추진한 헌혈 행사에 약 900명이 참여했다. 심각한 혈액 부족 사태 해소가 기대된다.하나님의교회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 소재 교회에서 최근 헌혈릴레이를 펼쳐 신자와 주민 등 450여 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4만㎖의 건강한 혈액이 모였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헌혈버스 2대와 의료진, 사은품 등을 지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현장에는 부평구의회 윤태웅 의원과 서울시립대 박정훈 교수 등 지역인사들도 다수 참여해 응원을 보냈다.앞서 중구 '인천낙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인천 서구는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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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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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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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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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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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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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장수무대 '황금토끼', 금·토 저녁의 신나는 야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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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극장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무료 공연이 열린다.공연의 이름은 '황금토끼'.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있는 무대'의 줄임말이다. 야외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 시작해 올해로 30년째 이어오고 있는 ‘스테디 셀러’ 장수무대다. 시립예술단체의 참여로 풍성한 금-토 예술무대로 발전해왔다. 매년 5월에서 9월 또는 10월 초까지 30여회에 이르는 공연이 펼쳐진다. 2024년 황금토끼 공연은 5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지속된다. 공연은 예매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