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산불진화차를 활용해 가뭄 피해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최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면서 농경지의 토양 수분이 감소하고 벼 생육 저하 등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농작물 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적기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화순군은 지난 11일 폭염·가뭄 상황대응 판단회의를 열고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산림과는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
“가뭄은 자연이 만들지만, 반복되는 피해까지 모두 자연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전남 진도 농촌의 들녘이 또다시 물 부족에 신음하고 있다. 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회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부 양수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장구포양수장 인근에 엔진양수기를 긴급 설치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현장에 늘어선 대형 양수기와 긴 송수호스는 지금 진도 농촌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물론 긴급 양수기를 설치하고 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다.그러나 기자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왜 진도는 가뭄이
부산 북구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을 겪어 온 만덕1동 사기마을에 인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연결해 지난 8월 10일부터 긴급급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기마을은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아 오랫동안 계곡물을 공동 저수시설에 모아 생활용수로 써 왔다. 그러나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수원이 고갈되면서 주민들은 식수는 물론 세면과 세탁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이에 북구는 가뭄 발생 직후 생수 지원과 소방차를 활용한 비상용수 공급에 나서는 한편, 보다 안정적인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 겹치면서 프랑스 국토의 약 70%에서 물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강수량 부족으로 지하수 수위까지 빠르게 낮아지자 프랑스 정부는 가뭄 대응을 위한 긴급 회의를 열기로 했다.프랑스 생태전환부는 10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수자원에 대한 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토의 약 70%에 용수 사용 제한 조치가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수도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본토 대부분에는 최소 1단계 이상의 물 사용 경보가 내려졌다. 해외령을 포함한 전국 101개 데파르트망 가운데 67곳은 가장 높은 수준인 ‘위기
함안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최근 폭염과 강수 부족이 겹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논물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벼 이삭패기 전후와 콩, 깨 등 밭작물은 한창 자라는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함안군은 상하류간 원활한 용수 이용을 위해 물대기가 끝난 후 물꼬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마을방송과 이장회의 등으로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아
밀양시는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농업용수난을 극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과 협력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이번 지원에는 산림청 소속 11개 기관의 고성능 및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22대가 투입된다. 시는 무안면과 초동면 등 가뭄 심각 지역을 중심으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하루 500t 이상, 총 1500t 이상의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밀양시는 특별교부세 5억 원과 재난관리기금 10억원 등 총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긴급 용수 공급, 살수차 운영, 관정 개발, 하상 굴착 등
박동식 사천시장이 계속되는 강수량 부족과 저수율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을 찾아 가뭄 대응에 나섰다.4일 사천시에 따르면 최근 경남지역은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으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준 경남 평균 저수율은 42.6%, 사천시는 52.5%를 기록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박 시장은 지난달 30일 저수율이 크게 낮아진 관내 주요 농업용 저수지와 가뭄 취약 농경지를 찾아 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양수장비 가동 상태와 관정 개발 현황을 확인했다. 또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
대구·경북 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70%대에 그치면서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다. 밀양댐과 섬진강댐 저수율도 계속 떨어지자 정부가 대체 수원 확보와 용수 감량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남부지역 가뭄 대응 관련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경북도 등 가뭄 영향권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강수 현황과 전망, 주요 댐 용수공급 상황, 기관별 대응 방안을 점검한다.27일 기준
울산 웅촌농협은 31일 웅촌농협 앞마당에서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웅촌지역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기우제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선 송상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협 주요 조직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가뭄 해소와 적기 강우를 통한 농업인 안전과 농작물의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제례를 올렸다.올해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벼를 비롯한 밭작물의 생육 부진이 우려되고 있어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단비가 내려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되고 풍성한 결
'마른 장마' 속 계속된 불볕더위로 인해 제주지역 농작물에서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제주도는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일부 지역에서 초기 가뭄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2026년 농작물 가뭄대책 TF팀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농업용수 공급과 농작물 생육 관리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가 지난 23일 기준 도내 39개소의 토양수분을 관측한 결과, 남부지역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부족’ 11개소와 ‘조금 부족’ 5개소가 확인돼 선제적인 가뭄 대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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