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전
충남도가 중동발 위기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 대응해 도·시군 비상 대응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지원금 집행 및 민생경제 안정에 나섰다. 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시군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한 집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부 지원금은 중동 전쟁으로 커진 국민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국내 거주 국민의 70%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하고 1인당 10만 원부터 최대 60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 첫 전체회의에서 배당소득 세제 혜택과 금융세제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며 향후 조세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과 함께 한국 경제의 구조 전환 및 지속 성장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이날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세제, 에너지, 투자, 지역균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특히 개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배당소득 과세체계 개선이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운영하는 김
7일전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을 제조하는 한 2차 협력업체는 최근 중동 사태 여파를 고스란히 체감하고 있다.반제품을 실어 나르는 5t 화물차 유류비는 한 달에 대당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치솟았다. 상황에 따라 3∼4대의 차량을 운행 중이라 매달 기름값만 1천만원을 넘긴다.원자재 수급 상황도 나빠지고 있다. 원청이 직접 구매해 제공하는 유상사급 품목은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협력업체가 직접 조달해야 하는 원자재는 방파제가 없다.중동발 사태로 원유와 나프타 등 기초 원료 단가가 치솟고 해상 물류망이 막히면서 이를
중동발 전쟁 여파로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2차 석유류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일 기준 제주도 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05원을 기록했다.이는 2차 석유류 최고가격제 시행 직전인 열흘 전 1833원과 비교해 약 170원 오른 수준이다.특히 2차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난달 27일 이후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행 다음 날인 3월 28일 1847원을 기록한 데 이어 △3월 30일 1887원
중동발 고유가에 따른 대중교통 혼잡 대책과 관련해 출퇴근 시간대 '노인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가진 간담회에서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전달했다. 노인회는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
중동발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이달 들어 최대 3배 이상 치솟았다.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의 경우 왕복 기준 수십만원대 추가 부담이 발생하며 항공권 가격 전반이 오르는 모습이다.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4월 발권 기준 유류할증료 산정 지표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326.71센트로, 총 33단계 중 18단계에 해당한다. 전달 6단계에서 한 달 만에 12단계 급등한 것으로,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유류할증료를 일제히 인상했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1일 국내 증시가 중동발 긴장 완화 기대에 힘입어 급등 출발했다.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이 5% 넘게 치솟으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24초를 기해 코스피 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0포인트 오른 788.15를 기록했다. 코스피200 선물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도 급등세를 보였다. 오전
지난 2월 제주지역의 산업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크게 줄었고, 재고는 20%가까이 더 쌓였다.31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제주 산업활동 동향'자료를 보면 지난 2월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지수는 92.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감소했다.이는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감소율로,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간 증가세가 이어지던 흐름이 크게 꺾인 것이다. 지수 자체는 2024년2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았다.이 지수는 제조업,광업,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동발 에너지 위기 장기화에 대비해 공공부문 차량 5부제 강화 등 추가 절약 조치를 검토하고, 이르면 4월말에서 5월 사이 비축유 방출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31일 KBS 뉴스광장에 출연해 “현재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와 자발적 절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5부제보다 더 강한 조치도 국민께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기름값 절감을 위해 차량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유가 상승과 관련해 “ℓ당 1900원이 넘는 기
중동 사태가 한 달째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기업들의 불안 심리가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89.5로 전월 대비 4.8포인트 하락했다. 다음 달 전망치 역시 94.7로 2.1p 떨어지며 향후 경기 기대감도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CBSI는 90.6으로 3.9p 하락했고, 4월 전망치도 93.0으로 5.9p 떨어졌다. 비제조업 역시 89.4로 4.9p 하락했으며, 다음 달 전망치도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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