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가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 처벌보다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는 ‘따뜻한 법 집행’에 나서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2시, 경찰서에서 ‘2026년 제3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8건의 사건에 대해 모두 훈방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2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 처분이 예상되는 사건 가운데 피해 정도와 재범 여부, 피해 회복 여부, 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훈방 또는 즉결심판 청구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다.이번 심사 대상에는 어선법 위반 등 총 8건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시작됐다.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 36도에 달하는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림사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산림사업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야외 작업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풀베기와 임도 사업, 사방사업, 산림병해충 방제 등 현장에서 추진되는 모든 산림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사업장별 위치와 작업
음주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달아난 5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섰다.충북 괴산경찰서는 특정번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35분쯤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만취한 채 자신의 차를 몰다가 보행자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A씨는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벗어난 뒤 이튿날 오전 0시19분쯤 청
포드가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입을 5~10년 안으로 예상하고 대응 준비에 들어갔다.지난달 31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은 이번 주 직원들에게 중국 전기차가 향후 10년 안에 미국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포드는 현재 무역 장벽과 중국산 차량 기술 금지 조치, 미 상원의 관련 입법 추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업체의 미국 진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경영진은 진입 시점을 5~10년으로 제시했고, 실제로는 그 범위의
충북도가 29일 충주 한포천 한포지구·단월지구, 제천 원박천 원박지구 등 북부권 재해예방사업장 4곳을 찾아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안전여부를 점검했다.이날 점검반은 휴게시설 설치 여부와 냉방·통풍 상태, 시원한 물 비치, 정기 휴식 제공,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또 체감온도 33도 이상에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여부,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폭염 노출 저감 조치 이행 여부 등도 중점 점검했다.허혁 도 자연재난과장은 “폭염은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건
해남군은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이용과 군민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질서 확립 및 불법주정차 관리 강화에 나선다.최근 해남읍 주요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수요가 집중되면서 방문객과 주민들의 주차 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공영주차장을 장기 점유하는 이용자들로 인한 군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장시간 주차 차량에 대한 이동 조치 등 관리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장기주차 차량을 단순히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방식만으로는 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인근 도로변 불법주정차
중국이 미국의 자국 인공지능 기업 제재 검토에 대해 중단을 요구하며 맞대응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했다.27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중국 AI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위협하고 있다며, 실제 조치에 나설 경우 자국 이익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쟁점은 미국이 중국 연구소들의 이른바 모델 '증류' 여부를 조사하고, 지식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고위 당국자들은 중국 연구소들이 미국의 고성능 AI
양천구는 2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비 긴급회의를 열고, 지난 17~1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현황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추가 강우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기재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기상 현황과 비상근무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피해 및 조치 결과, 침수 취약지역 관리 대책 등을 종합 점검했다.지난 18일 새벽 신월동에는 시간당 최대 63mm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오전 4시 29분 양
제주시는 아동급식카드의 안전하고 건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한 달간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1만 74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 가맹점 390개소를 정비했다.이번 점검은 ‘2026년 아동급식 가맹점 점검계획’에 따라 추진됐으며, BC카드 가맹점 자동 연계 사업장 중 아동급식카드 사용에 적합하지 않은 업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사실상 폐업 상태인 가맹점 228개소와 술집 형태로 운영되거나 음식 미판매 등 아동급식 제공에 부적합한 업소 162개소 등 총 390개소를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에서
미국 연방 공무원들이 정부 지급 기기에 틱톡을 다시 설치할 수 있게 됐다. 18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현재 운영 중인 틱톡 버전이 과거 금지 조치 때 문제로 지적된 보안 위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미국 정부는 2022년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연방 정부가 지급한 거의 모든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당시 FBI 국장이던 크리스 레이는 중국이 모회사 바이트댄스를 통해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후 미국은 틱톡의 미국 사업 분리를 추진했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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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8월 4일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8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1회에 걸쳐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군민의 정서 안정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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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AI 콘텐츠 공모전’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구통합축제브랜드를 표현하는 ‘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3일~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의 문화와 축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AI 로고송 △AI 숏폼 △AI 이미지(포스터·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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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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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365시장, ‘선비풍류 夜시장’ 8월 7일 전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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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대해 각계의 수정·보완 요구가 잇따르면서 재정경제부가 일부 핵심 과제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세제개편안 발표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재검토를 지시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편안과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뿐 아니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개편안에 대해서도 입법예고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는 입법예고가 시작된 지 불과 며칠 만에 부동산 세제를 중심으로 4천건이 넘는 의견이 접수되면서 정부가 당초 제시한 세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