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2025년 공공 처리시설 반입량 관리제 시행과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강동구에 할당된 생활폐기물 공공 처리시설 반입량은 총 31,739톤으로, 2018~2024년 평균 반입량 대비 10.6%인 3,782톤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대규모 재건축‧재개발과 업무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 발생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주민참여형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