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민주당 의원이 27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을 두고 "치열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 당론 채택을 했으니 민주당에서는 당론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에서 "보완수사권이 없어지는 대신에 7가지의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전건송치를 하는 내용이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예전에는 피해가 발생하면 검찰이 보완수사로 다시 수사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권한이 폐지되니까 그러면 전건송치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었다"고 설명했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치와미래 총회 및 초청강연'을 통해 당권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당원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실을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 후보는 당의 소통 강화, 청년 지지율 회복, 수도권·지방 양극화 해소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표심에 호소했다.이번 행사는 민주당 내 정책 플랫폼 역할을 해온 '정치와미래'가 주최했으며, 현역 의원을 비롯해 예비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의원들이 사천시의회 원구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에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으라는 제안을 중단하고 조속히 원구성을 마무리해 정상적인 의회 운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2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0대 사천시의회 출범 첫날인 지난 1일 민주당 소속 시의원 1명이 탈당한 이후 국민의힘 의원 6명과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고, 지난 16일 두 상임위원장도 모두 국민의힘 의원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으라고 계속 제안하고 있지만, 최초 원내대표 간 협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차기 도당위원장 선거가 송재봉 의원과 이영신 전 청주시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3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송 의원과 이 전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투표 일정과 방식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거는 이달 말쯤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도당위원장 임기는 2년으로 당 조직 정비와 다가오는 23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등을 총괄하게 된다.송 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충북도청 브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송재봉 국회의원의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다.12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차기 충북도당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당 사무처에서 진행된다.후보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을 갖추고 당규에 따른 권리당원에 충북도당 당적을 보유한 당원이다. 후보 등록 기탁금은 1000만원이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송 의원이 차기 도당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공식화한 인물이 없는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의 충북행이 잇따르면서 충북 당심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12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당권에 재도전하는 정청래 전 대표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청주를 찾아 당심 다지기에 나섰다.정 전 대표는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6·3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육거리시장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도 열어 노후시설 개선과 주차장 확충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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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상임위원장 선거 결과 개원 3일만에 탈당한 한지혜 의원이 자치도시위원장에 당선되자 민주당 지역위원회가 “국민의힘과 한지혜 구의원을 둘러싼 정치적 거래 및 밀실야합 의혹은 더욱 짙어지게 되었다”며 한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더불어민주당 연수을 지역위원회 당원 및 지역 주민들은 10일 오전 연수구의회 앞에서 ‘구민배신 밀실야합! 한지혜 의원 먹튀탈당 규탄대회’를 열고, "먹튀 탈당, 공천 악용, 주민 기만의 주범인 한지혜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구민들의 우려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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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윤리심판원이 9일 한지혜 연수구의원 탈당 관련 사안을 심의해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사유가 존재함을 확인하고 ‘징계사유확인결정문’ 채택을 의결했다.한지혜 연수구의원이 탈당으로 당원 자격을 상실하지 않았다면 ‘제명’이라는 최고 수위의 징계가 불가피한 사안이라고 판단한 것이다.이에 따라 민주당 시당 윤리심판원은 ‘당규 제7호 윤리심판원 규정’ 제14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사유가 존재함을 확인하고 제19조 제2항 및 제3항에 따라 ‘징계사유확인결정문’을 작
민주당이 야당의 강력한 반발 속에 입법을 강행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범죄 피해자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을 두고 여론은 싸늘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리고 민주당 정권이 수사권을 몰아주기로 한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검찰보다 더 낮은 걸로 나타났다.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8세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검찰 보완수사권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3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제주도당을 만들겠다"며 권리당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문 의원은 제주발전지원특별위원회 출범, 원팀 민주당 구축, 당원 가입 및 선거관리의 공정성 강화, 당원 주권 실현, 전문가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제주 현안을 국가정책으로 연결하는 정책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도정과 지역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중앙당이 함께하는 상설 당정협의체를 구축해 국가 메가프로젝트 대응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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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월 반등에 성공한 뒤 변동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8월 장세에 진입했다. 1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비트코인의 8월 평균 수익률은 1%를 소폭 웃돌지만, 중앙값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2017년 65% 급등과 같은 일부 강세장이 평균치를 끌어올렸을 뿐, 대다수 해는 손실로 마감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2022년 8월엔 9% 가까이 하락했고 2023년 8월에도 6% 넘게 빠졌다. 2024년 8월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비트코인은 6월 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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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담의 낙원을 나온 릴리트, 나혜석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저마다의 존재 이유를 품는다. 들판에 피어난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조차 햇볕을 받고 바람을 견디며 자신만의 생명력을 증명한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존재 이유를 탐색할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절반은 타인이 정해놓은 규칙과 용도에 맞춰 자신의 삶을 재단 당해야 했다. 태어난 이유를 스스로 증명하려는 몸짓이 도리어 죄가 되던 시대, 그 억압의 사슬 속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고자 했던 ‘비존재’들의 몸짓은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역사 속에서 아담의 후예들은 공고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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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경기·지방권역 소재 대학들의 내신 합격점수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해 서울권 대학의 내신 합격점수가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입시업계는 올해도 합격선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2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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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화성과의 코리아컵에 이어 인천전에서도 골을 터트린 제주SK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아이아스가 2일 "오늘까지 두 경기 연속해서 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승점 3점 가져오지 못해 더욱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아이아스는 이날 인천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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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승진 95명, 전직 83명, 정년퇴직 130명 등 교원 459명에 대한 2026년 9월 1일 자 인사를 단행했다. 세부 내용은 교장 승진 47명, 교감 승진 43명, 교육전문직원 승진 5명, 교장 중임 13명, 교장공모 2명, 전직 83명, 교장․교감․교육전문직원 전보 등 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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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6세대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 계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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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이 임차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주택이 수요자의 선택지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일반분양과 달리 소유권 취득을 전제로 하지 않는 대신, 일정 기간 임차 형태로 거주하면서 향후 주거 계획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공급계획에 따르면 단지는 상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64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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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8월 사전예보제 감염병 주요 질환으로 ‘수족구병’이 발령됨에 따라, 영유아 감염 예방과 관내 보육시설 내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해 예방수칙 준수 및 환경소독 강화를 당부했다. ○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터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제4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