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수십억 원을 투입해 설치한 대형 방재시설이 최근 집중호우에 또다시 제 역할을 못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청주시는 오송 참사 이후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시비 70억원을 투입해 강내면 석화리 일대에 분당 900톤 배수 능력을 갖춘 게이트펌프 6대와 제진기 등을 설치했다.제진기는 양·배수장 입구나 수로 등 부유물이 들어오는 장소에 설치한 스크린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는 기계장치이다.주민들은 이 대형 방재시설이 들어서면서 다시는 물난리를 겪지 않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
광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소하천 단위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3차원 홍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은 지역 내 소하천 80개소로, 총사업비 7억 원 전액을 도비로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시는 지난 8월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 편성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가상의 강우량과 지속시간에 따른 시간대별 유출량 및 침수 진행 상황을 2D·3D 지도로 입체
광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소하천 단위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3차원 홍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은 지역 내 소하천 80개소로, 총사업비 7억 원 전액을 도비로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시는 지난 8월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 편성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가상의 강우량과 지속시간에 따른 시간대별 유출량 및 침수 진행 상황을 2D·3D 지도로
산청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유명현 산청군수는 지난 16일 오전 9시 재난상황실에서 담당관과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읍면별 대응 상황과 관내 계곡·하천·야영장 등 피서객 이용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등 주요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산청군은 호우로 인한 계곡물 급격한 수위 상승과 하천 범람, 산사태 등 위험에 대비해 야영장과 계곡 등 피서객 이용지역에 있던 피서객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켰다. 아울러 주요 계곡과 하천변, 야영장
대구시는 지난 7월 17일 발생한 극한호우를 교훈 삼아 다가오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방재인프라를 전면 보강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5대 분야 중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달 18일 호우대비 구·군 단체장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태풍이 오기 전에 방재인프라 보강을 조속히 완료하고, 재난은 항상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소관 실국과 구·군 국장급이 참여하는 긴급
의성군은 8월 3일 지속되는 폭염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유철 의성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최근 집중호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부서별 폭염·풍수해 대처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최근 집중호우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사항을 바탕으로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급경사지, 저수지, 하천 시설물 등 재해 취약지역의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
신한카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고객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신한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대금 청구 유예와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피해 고객은 거주 지역이나 카드 이용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과 그 직계가족이다. 신용카드 이용대금 등 청구 금액에 대해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상환을 미룰 수 있으며, 유예 기간이 끝난 뒤에는 최대 6개월에 걸쳐 나눠 갚을 수 있다.이미 카드대금
충남 당진시가 지난달 31일 읍내동 배수펌프장을 임시 가동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시가동은 준공 전이지만 장마철 이후 찾아올 수 있는 가을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읍내동 일대는 당진 어시장을 중심으로 최근 2년 연속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시는 환경부와 충남도의 예산 지원과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왔다. 당초 약 1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던 사업은 환경부와 충남도의 협조를 통해 배수펌프장을 우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에 호우경보, 정읍·부안 호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30일 오후 1시 5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서부지역에는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동부지역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비는 31일 저녁까지 이어지겠으며,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도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노후 학교시설 46곳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여름철 폭염에 따른 전력 사용 증가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정전, 누수, 침수 등 시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이에 강북교육지원청 3개 점검반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내용연수가 지난 노후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12년 이상 경과한 옥상 방수시설 23곳 20년 이상 경과한 수배전반 22곳, 10년 이상 사용한 냉난방기 3곳, 지하 기계실 배수시설 20곳 등이었다.점검반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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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EU 가입 협상 안한다"… 국민 52.8%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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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국민들이 10년 넘게 중단된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안보와 경제 안정을 내세운 찬성론보다 어업권과 국가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근소하게 앞섰다.3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Ú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반대가 52.8%, 찬성이 47.2%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82.5%에 달했다. 이번 투표는 EU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된 가입 협상을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절차였다.표심은 수도와 지방에서 뚜렷하게 갈렸다. 레이캬비크의 두 선거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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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하남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의정홀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남시의회 청렴연수교육’을 실시했다.국가청렴권익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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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몰아친 울산…침수·파손 등 19건 피해 신고 접수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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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9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읍면동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시민설명회는 6일간 2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열리며,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A·B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60분간 운영된다.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향과 권역별 개편노선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주요 개편 방향은 ▲기존 노선의 굴곡 및 중복도 개선 ▲주요 이동축 중심의 간선-지선체계 도입 ▲읍·면, 산업단지 등 교통 취약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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