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시가 6월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시
영주시 건설과는 지난 28일, 관내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정 진행과 예산 집행 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건설과에서 발주한 주요 위험 공사장을 대상으로 △구조물의 균열·변형 여부 △작업장 내 안전장비 착용 △추락·낙하 방지시설 설치 상태 △전기·화재 위험요소 △건설장비 운행 상태 등 주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7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이 잦은 시기를 대비해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을 듣고, 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운영 상황 등을 확인했다.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여름철은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한 시기인만큼 사업장에서는 오존 발생의 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을 적극적으로 저감해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동부경찰서 아라파출소는 12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붕괴·낙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대형공사장 등 재해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예방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공사장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체크리스트를 통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침사지 및 토사유실방지망, 암반붕괴 방지시설 등 안전 설치 여부 등도 확인했다. 아라파출소는 낙석 우려지역애 대해 아라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우선 폴리스라인 설치로 통제하고, 지자체에서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다.또 장미기간 중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연락체계를 유
서귀포시는 여름철 태풍장마 등 집중호우 시기를 틈탄 수질오염행위 및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점검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8개소에 대해 점검을 추진한다.점검에 앞서, 특별 점검 사전홍보 및 안내를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했으며, 오는 6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점검에 돌입한다.시설이 노후되었거나 하수처리구역 외에 위치한 수계 인접 폐수배출시설 21개소에 대해서는 ▲무허가 시설 설치 또는 변경신고 미이행 ▲수질오염 방지시설
충북 괴산군과 증평군에 기부 온정이 이어졌다.1일 괴산군에 따르면 에코엔지니어링 황동하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황 회장은 “기부금이 괴산군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에코엔지니어링은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환경측정·방지시설 설치 전문업체다.소수면 소암1리 정하준 이장은 지역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 전지분유 20㎏ 22포를 기증했다.소수면 아성리 출신 독립운동가인 고 정주해 선생의 손자 정정현씨 등 후손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정부는 괴산 항일
연수구가 드론을 활용해 하수처리시설의 오염도를 점검하고, 실시간 악취 감시시스템을 운영하는 ‘악취 관리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악취를 예방하고, 집단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구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악취 민원이 83%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구는 오는 9월까지 인천시와 함께 하수처리장 등 12개 악취 배출사업장 21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주요 내용은 악취 방지시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기·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33곳을 대상으로 특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 20명과 함께 주요 배출업소 33곳에 대해 실시됐다.특히 이 가운데 사업장 12곳에서 대해서는 최종배출구에서 시료 채취를 실시해 오염물질의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주요 점검항목은 배출시설 신고사항과 현장 시설 일치 여부 확인,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영주시 건설과는 지난 28일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정 진행과 예산 집행 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안전사고에 대비한 이번 점검은 건설과에서 발주한 주요 위험 공사장을 대상으로 △구조물의 균열, 변형 여부 △작업장 내 안전 장비 착용 △추락·낙하 방지시설 설치 상태 △전기, 화재 위험 요소 △건설장비 운행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와 공정 전반을 세밀히 했다. 특히, 시공업체에 재해 예방 매뉴얼과 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유도하고, 안전 확보는 물론 예산 집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현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유류세 인하 2개월·車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조치는 2개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부터 460억 원을 투입해 주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지원에 나선다.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 계란가공품 등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마도에 특화안전센터 건립 추진
경기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화성시는 화성소방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학사고 및 산업단지 중심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한다.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마도119안전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3일 경기도 공유재산심의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고 16일 밝혔다.‘마도119안전센터’는 기존 안전센터와 차별화된 화학구조119안전센터이다.2028년도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화학분석 제독차, 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등 화학물질 사고에 특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회 경기.서울.인천 언론연합 지역발전대상 시상식 개최
경서인 언론연합은 17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 홀에서 경서인 언론연합 계경석 상임대표.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의장 및 14개 분야별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프라임뉴스 이철희 기자의 진행으로 거행되었다.이 자리에서 계경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문, CEO부문, 사회복지, 부문 등 이번 시상은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의원님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지역사회 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경영인 대표님, 고령화사회 노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 인사 단행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자 정원조정과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용석태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이 3급으로 승진하여 원주교육문화관장으로, 4급으로는 △김남학 감사위원회 교육감사팀장이 행정과 행정과장으로, △이현주 정책국 교육지원과 조직관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손도헌 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 행정국 시설과장으로, △장병진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일 5만명 이용'...제주형 수소트램 '기대와 우려' 교차
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 운행을 목표로 하는 수소 트램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됐다.제주도는 지난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도민 공청회를 열었다.전문가 토론에서 백승근 전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은 “제주는 대중교통 분담률이 10%를 넘지 않고, 관광객들이 항공권 예매와 동시에 렌터카를 빌려야 하는 상황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걸맞지 않다”며 “대중교통의 전환을 위해 트림 도입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2028년 국내 최초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수소 전기트램을 도입하는 대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청 사칭에 속을 뻔”…실제 공무원 이름까지 도용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청 공무원을 사칭한 공문서 위조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도내 업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이 한 업체에 견적서를 요청하고, 물품 구매 공문서를 보냈다. 다행히 업체 측이 문서 진위를 의심한 뒤 도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했고, 그 결과 공무원을 사칭해 공문서를 위조한 사실이 밝혀졌다. 위조 공문서에는 허위 문서번호와 실존 공무원 이름, 부서, 전화번호 등이 기재됐고, 존재하지 않는 ‘제주특별자치도청’으로 새겨진 공인도 날인돼 있었다. 제주도는 유사 수법에 의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용산’ 제안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하며 정비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반포·성수·방배에 이어 서울 도심 핵심 입지로 하이엔드 전략을 확장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0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을 직접 방문한 정희민 대표이사의 공개 행보를 통해 조합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티에르 브랜드를 앞세운 사업 구상을 적극 피력했다.정 대표는 조합원들과의 자리에서 “오티에르만의 고품격 설계와 실질적 혜택을 바탕으로 용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고 161mm 폭우”…전북, 호우특보 속 전면 대응
1시간전
21일 오후까지 전북 전역에 최고 1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 우려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자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유지한 채 각 시군과 함께 전면 비상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익산시 함라면이 161.0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산단 153.5mm, 진안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안동시
□ 4급 승진▲사회복지과장 김진희 ▲자치행정과장 이영식 ▲건설과장 이준홍 ▲농업정책과장 전종호 □ 5급 승진▲공원녹지과 공병화 ▲투자유치과 권미경 ▲농업정책과 권은영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