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유일의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온 왜관병원이 오는 31일 응급실 운영을 종료한다.응급실 폐쇄에 따른 의료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실제 응급의료 이용은 이미 생활권 중심으로 재편돼 있어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왜관병원은 의료진 확보난과 누적 적자를 이
수원시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한 안전용품 지원사업이 예산 대비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높은 자부담으로 참여 단지가 적은 데다 지원 장비마저 화재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올해 4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상수원 규제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이 마련돼 있지만, 정작 주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하는 지원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업비 대부분이 마을 공동시설이나 농업 지원 등 간접지원에 편중된 데다, 주민 개인에게 돌아가는 직접지원도 사용처와 지급 방식이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19일 인천일
인천 지역 대다수 기초지자체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우대하고자 마련된 '병역명문가' 혜택을 지역 내 거주자로 제한하고 있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현재 지역 기초단체 11곳 중 8곳이 지원자를 지역 내 거주자로 한정하고 있으며, 옹진군의 경우 관련 조례
인천e음 캐시백 중단을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온다. 현금성 지원에 기대기보다 지속 가능한 자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인천e음의 캐시백을 '현금성 지원'이라고만 폄하해서는 안 된다. 캐시백은 지역 소상공인 매장으로 소비를 유도하는 중요한 마중물이었다. 무엇보다 인천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경북 동해안의 바닷물 온도가 지난해보다 6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포항지역 육상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다.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와 넙치를 중심으로 집단 폐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당분간 높은 수온이 이어질 경우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9일 포항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첫 수도권 승부처인 인천 순회 경선을 앞두고 당권 경쟁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경선을 거친 당 대표 후보들이 인천에서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서면서, 인천 당심이 향후 전대 판세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름철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온 영주 축제가 올해는 ‘머무는 축제’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막을 내렸다. 공연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공연과 먹거리, 체험, 휴식을 한 공간에 담아낸 야간 체류형 축제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지역 야간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영주시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과 12일, 동별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과 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회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간담회에서 접수된 생활 민원사항은 물론 구가 추진 중인 도로개설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까지 점검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이를 위해 박형우 구청장은 이틀에 걸쳐 서부간선수로를 비롯한 주요
서울 동대문구는 12일 구청 미래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운동’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해 직원 209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구청 미래광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업무 중 시간을 내 문진과 건강상태 확인을 거쳐 헌혈에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직원도 현장에서 참여했다.동대문구의 직원 단체헌혈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년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구는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정기적으로 ‘
금천구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오는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라떼와 에스프레소 사이, 당신의 금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대를 잇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기성세대인 ‘라떼’와 미래세대인 ‘에스프레소’가 자원순환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함께 어울리는 자리다.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형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주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세대공감 버스킹, 환경·자원봉사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아인병원으로부터 말복을 맞아 마련한 삼계탕 21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아인병원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특히 아인병원 임직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조리한 뒤 포장까지 진행하며 나눔의 전 과정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마련된 삼계탕 세트는 삼계탕과 깍두기, 컵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21개 동에 10세트씩 배부돼 식
연수구는 지난 12일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평가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만 19세 이상 연수구민 20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030년 6월 말까지다.평가단은 매년 정기 회의를 열어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 계획 수립과 변경 사항을 심의하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구민의 관점에서 공약 추진 과정을 살필 예정이다.구는 이날 첫 회의에서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앞으로 분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