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과 제22대 총선 대구지역 당선인들이 지난 10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홍 시장은 이날 호텔인터불고에서 오찬을 겸한 상견례 간담회 갖고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과 대구국제공항 후적지 개발 방안 등 6건의 주..
대구대공원 기공식…홍준표 시장 "판다 데려올 수 있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8일 오전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 서쪽 사업부지에서 대구대공원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2027년 완공할 예정인 대구대공원에는 동물원과 산림레포츠시설이 들어서고 공공주택 3000여 가구와 초등학교, 유치원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사는 개인도 투사도 아니고 공인"이라는 발언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시장을 하니 기가 찬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임현택 협회장은 4일 본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세금..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민주당은 위기가 닥치면 뭉치고 우리당은 제 살기 바쁘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패배를 대통령 탓...
홍준표 대구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SNS를 통해 서로 치고받으며 때 이른 차기 대권 경쟁에 나서고 있다.두 사람 간 갈등은 주로 홍준표 시장 측이 4·10 총선 참패 이후 한동훈 전 위원장을 공격하는 형태다. 두 사람이 여권의 강력한 대권 후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대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는 것이다.다만 홍 시장은 ‘애초부터 대권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았고, 한동훈의 등장은 일과성 헤프닝으로 봤다’며 평가절하하고 있을 뿐이다.그러나 두 사람이 SNS 등을 통해 서로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정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검찰 수사를 앞두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에 대한 '방탄' 논란에 대해 "너라면 범법 여부가 수사중이고 불명한데 자기 여자를 제자리...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0일 대구 한 호텔에서 열린 22대 총선 지역 당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대구시청 신청사 설계 용역을 올해 안에 발주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이러한 홍 시장의 발언은 국민의힘 권영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0일 대구 소재 한식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오찬을 겸한 상견례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대구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합심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총선에서 최다선에 성공한 주호영 의원, 재선의 강대식, 김승수, 이인선, 권영진 의원 및 초선의 김기웅, 최은석, 우재준, 유영하 의원 총 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추경호 의원은 원내대표 당선에 따른 일정 소화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홍준표 대구시장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당대표 행세하려고 하니 참 가관"이라며 "빨리 전당대회 열어 당대표나 선출하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K2 군공항 후적지에 들어오려는 대기업이 있어 다음 달 중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정희 동상 건립과 관련해 “대구는 박정희 동상이 꼭 필요한 도시”라고 전제 한 후 동대구역 광장에는 작은 규모의 동상을, 남구에 조성 중인 박정희 공원에는 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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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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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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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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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 명랑골든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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