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 현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난방을 위해 사용하던 화목보일러가 원인이 되어 평생 모은 재산을 한순간에 잃은 가정을 마주할 때다. 불길이 잡힌 뒤 폐허가 된 집 앞에서 “조금만 더 조심했더라면”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장에서 확인되는 화목보일러 화재 대부분은 장비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 사용자의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 재산은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화재 현장은 반복해서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고를 막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무엇일까.첫째, 화목
합천군 봉산면은 지난 27일부터 겨울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 화재를 막기 위해 사용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 수칙 지키기 위한 서약서’를 징구하고 안전 수칙을 배부하는 등 전방위적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산불 주의 단계에 접어 든 시점에서 화목보일러의 작은 불씨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다시금 고취시키고, ▲소각재 불씨 완전 제거 후 처리 ▲산림 인접지 내 불법 소각 금지 ▲재처리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시 과태료 강경 부과 등을 홍보했다.강봉자 봉산면장은 “
충북 제천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주방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점 주방은 가스와 전열기기, 고온의 기름을 상시 사용하는 공간으로 순식간에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제천소방서는 △조리 중 화기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 △가스레인지 주변 가연물 제거 △주방 후드·덕트의 정기적인 청소 △영업 종료 후 가스 및 전기 차단 △ K급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숙지 등을 주요 안전 수칙으로 제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음식점 주방화재는 대부분 기본적
충북 음성소방서가 23일, 화재 발생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맹동면 소재 근린생활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건물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적극적인 초기 진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여 유공자는 화재 발생 직후 119에 최초 신고한 뒤,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 5개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했고, 현장 차량 통제와 민간인 대피를 유도하는 등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며 인명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최근 포항 해병1사단 소속 초소를 지키던 장병들이 인근 야산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발생한 대형산불위험을 막아 화제다. 건조주의보와 강풍이 겹친 위험한 상황에서 현장을 최초로 발견한 군 장병의 빠른 판단과 초기대응조치가 피해 확산을 차단했다.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48분께 대진항 일대 도로 인근 야산에서 오토바이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민간 오토바이 충돌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강한 바람이 불어 산림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이 컸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인물은 1해병사단 해안감시기동대대 제1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29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음식점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미처 건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70대 여성 A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숨졌다.또 2층 건물 중 음식점인 1층은 전소됐고 가정집인 2층 일부도 불에 탔다.1차 화재 조사를 진행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냉장고 주변 멀티탭에서 전선이 끊어진 흔적을 발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화
예산소방서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차량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료와 차량 시트 등 많은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위험성이 높다. 특히, 교통사고가 동반된 경우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차량용 소화기는‘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따라, 기존에는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가 있었으나, 이제는 5인승 이상 차량으로 그 대상이 확대됐다.차량용 소화
경북 청송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90대 남성 1명이 숨졌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6분쯤 청송군 파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48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7분 만인 오후 3시 23분쯤 완전히 진화했다.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화한 뒤 내부 수색 과정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또 불로 주택 1채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문경시의 한 톱밥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8분쯤 문경시 산양면 평지리의 한 톱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공장 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으나, 불길 일부가 공장 뒤편 인접 임야로 번지면서 연소가 확대됐다.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28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0여 분 만인 오후 10시 35분께 큰 불길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근무일이 아닌데도 주택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원주소방서 이광호 소방교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고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이 소방교는 지난 2월 4일 오전 11시 45분경, 원주시 학성동의 한 주유소에서 자가 차량에 주유하던 중 인근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치는 것을 목격했다.그는 지체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 2개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실시했고, 주택 밀집지역으로의 화재 확산을 막아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미담을 접하고 “근무일이 아닌데도 망설임 없이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 유보된 「대구광역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대구시 행정과 의회의 무책임한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요지는 현재 ‘시민안전테마파크’라는 명칭에 ‘2.18 기념공원’을 병기해 지난 2003년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