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의 여름철 대표 피서지가 된 뱃들공원 물놀이장의 인기가 식지않고 있다.이 물놀이장은 지난달 18일 개장 이후 20일간 하루 평균 450명, 총 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주말에는 하루 최대 1000여 명의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몰리기도 했다.군은 마지막 주말인 이번 주에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수질 관리, 안전요원 배치, 놀이기구 점검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뱃들공원 물놀이장은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워터버켓, 분수터널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과 유아 전용 공간이 마련돼 영유아부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