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버스킹 공연장이 더 새로워졌다.인천시설공단은 주경기장 내 있는 버스킹 시설 개선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그늘막을 설치해 비오는 날도 공연이 가능해졌고 조명을 더 화려하게 해 공연 환경을 좋게 했다.11월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후 시간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김해시가 토요일 야외 상설공연을 대폭 늘린다.지난 4월 5일~6월 21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내외, 율하, 진영, 삼계 지역 공원에서 주말마다 케이팝댄스, 버스킹 등을 공연하는 김토즐을 진행 중이다.시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 문화를 선보이고자 장르와 횟수
빙그레가 팝콘 붕어싸만코 모델로 코미디언 문상훈을 발탁했다.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로 스케치 코미디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16일 빙그레에 따르면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붕어싸만코를 즐겨 먹었다는 문상훈
오늘, 5월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벌의 날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딸기, 사과, 배 같은 과일이나 고추, 토마토, 가지 같은 채소는 모두 벌과 같은 곤충들이 꽃가루를 옮겨주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처럼 곤충들이 꽃가루를 옮겨주는 과정을 ‘화분매개’라
-깃발 시서화 작품 350여점 포항철길숲에 수놓고 시민 가훈 써주기 행사도 큰 호응싱그러운 녹음 속에 포항철길숲이 형형색색의 깃발 서예작품으로 수놓아졌다.포항서예가협회는 포항시 승격 76주년 제29회 포항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이 즐겨 찾는 포항철길숲 일원에서 6월 7~13일 1주일간 일정으로 제14회 포항서예연합전을 성대히 개막했다.)지난 7일 포항철길숲 열차폭포 앞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포항서예연합전 개회식에는 김정재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김일만 포항시의회의장·박용선 경상북도의원·정혜
국립횡성숲체원이 국순당과 횡성군지역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산림문화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국순당과 횡성군지역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횡성숲체원에서 가족 중심의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숲결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횡성군 지역 내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협업해 국가무형유산체험 및 숲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산림문화활동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숲결캠프’
봉화군은 봉성면 금봉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에서 커피나무 시험재배를 시작했다.이번 시험재배는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고 아열대 작물인 커피나무의 지역재배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추진됐다.식재한 커피나무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아라비카종으로 ‘크리스탈 마운틴’ 40주와 ‘하와이안 코나’ 20주를 화분에 심었다.크리스탈 마운틴은 쿠바의 특정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소설가 헤밍웨이가 즐겨 마시던 커피로 유명하다. 하와이안 코나는 미국 하와이의 코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산미와 단맛의 균형이 뛰어
칠곡군이 주말마다 거리 공연으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왜관역 광장에서 시작한 ‘칠곡 버스킹 파이터2’공연은 매주 토·일 칠곡을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칠곡 버스킹 파이터2’는 왜관역 광장, 칠곡보 생태공원, 칠곡평화분수, 북삼인평근린공원 등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클래식부터 트로트, 정가, 통기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지역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꾸민다.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인만큼 날씨로 인해 공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태안에서 복원된 우리나라 전통 소금 ‘태안 자염’이 최근 그 맛과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식탁 위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에 위치한 한 농업법인에서는 2001년 당시 복원된 전통 방식으로 연간 20~30톤의 자염을 생산한다. 일반적인 천일염에 비해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공정 탓에 생산량은 적지만 품질이 뛰어나 미슐랭 셰프 등 유명 요리사들이 즐겨 찾는 고급 식재료료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염은 갯벌을 끓여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소금이다. 마
울산 중구 ‘함월 치유의 숲’이 이름과 달리 시민들의 불편과 실망을 자아내고 있다.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편의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기 때문이다.20일 찾은 함월 치유의 숲 내 귀법사 맨발등산로. 한적한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체육시설과 함께,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계단 형식으로 조성된 야외쉼터가 눈에 띈다.테이블, 벤치, 평상 등이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치유의 숲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일부 벤치를 제외하고는 성한 시설이 없을 만큼 파손돼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나무 재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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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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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 
당진시 해나루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합덕읍 신리 211-1번지 일원에서 조합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발맞춰 논콩 재배를 유도하고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이정삼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대식 한국들녘경영체 중앙회장, 이덕준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장 등 관련 단체 임원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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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내년 지선 ‘100% 상향식 공천’ 추진
국민의힘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의 경우 ‘예외 없는 100% 상향식 공천’을 실시하는 방안이 제안됐다.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지방선거에서 이 같이 상향식 공천 방안을 제안했다.김 위원장은 “당내 민주주의의 핵심 과제는 공천권의 민주화”라며 “최고권력자에게 실질적인 공천권이 있는 정당에 민주주의는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줄서는 정치를 청산하고 원칙있는 정치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공천권을 당원과 유권자에게 완전히 돌려드리는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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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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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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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한마음축구대회 대표자회의·대진추첨
제25회 울산한마음 축구대회 대표자회의 및 대진 추첨이 11일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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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광주와 코리아컵 8강서 격돌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전북 현대가 FC서울과 오는 7월2일 코리아컵 8강에서 맞붙는다.대한축구협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부터 결승까지의 대진 추첨식을 열었다. 1~3라운드와 16강까지 마무리된 가운데 전북과 서울을 비롯해 강원FC, 대구FC, 광주FC, 울산 HD까지 K리그 6개 팀과 K리그2 소속의 김포FC와 부천FC를 더해 8개 팀이 살아남았다.코리아컵 5회 우승을 자랑하는 전북은 서울과 원정경기로 4강 진출을 다툰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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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여투쟁 본격화, “이재명 재판 계속 진행해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대여투쟁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11일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을 연기한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규탄 시위를 펼쳤다. 당 소속 의원 83명은 이날 시위에서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이어 대장동 사건도 재판이 연기된 점을 거론하며 “사법부의 자해행위”라고 비판하며 법원의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 특히 의원들은 규탄시위에서 “사법 위에 정치 없다” “사법 정의 지켜내자” “재판을 중단하면 정의가 중단된다” “당장 재판을 속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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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연임 “野4당 공조 강화”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권 4당 간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연임 인사 기자회견에서 “공동교섭단체를 포함해 야 4당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윤석열 파면을 위해 함께 싸웠던 정치연합을 계승해 민생을 견인하는 전략적 연대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진보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 원내대표는 1년 임기를 마쳤으나 지난 3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윤 원내대표는 “손솔 의원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승계로 한 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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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서 열린 대통령기 태권도대회 성료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선수 1600여 명을 비롯해 코치, 임원 등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기간 선수들은 고등부 10체급, 대학부와 일반부는 8체급으로 나눠 남녀별로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을 진행해 승부를 겨뤘다. 울산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가 여자고등부에서 금 1, 은 2, 동 2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