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도내 생활문화시설과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박상선 의원이 대표 발의안 ‘충청남도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8일 제371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생활문화시설 및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도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시행계획 수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자로 강철준 중앙협력본부장과 부남철 대변인을 임용했다.강 본부장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축적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국회 등과의 협력체계를 다지고, 제주의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부 신임 대변인은 언론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넓혀 도정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키우는 일도 함께 맡게 된다.위성곤 지사는 “민선 9기 도정은 도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도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발표한 제주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3대 방침'은 민선 9기 도정이 약속한 제2공항 공론화 과정의 로드맵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제2공항 건설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 과정에서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도민의 결정권을 어떤 방식으로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에 따라 정하겠다’는 다소 모호한 입장을 내놓으며 한발 물러섰다. 그동안 공식적인 시한으로 제시해왔던 ‘내년 상반기까지’라는 갈등 해소 약속도 이번 발표에서는 빠졌다.
경북도의회가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도민의 민생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취지다.경북도의회는 해외연수에 소요되는 예산이 도민의 세금으로 마련되는 만큼 연수의 필요성과 시급성, 정책적
경상남도의회가 시대 변화와 도민의 삶을 따라가지 못하는 조례를 찾아내고, 도민의 권익과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생조례 전면 점검’​에 앞장서고 있다.경상남도의회는 9월 2일 의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조례 20건에 대한 입법평가 보고서를 심의·조정하고 법제적 문제점과 추가적인 제도 개선 의견을 논의했다. 박준 도의장은 심의에 앞서, 7월부터 새로이 입법평가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제주시 화북동의 한 30년 된 공공임대주택은 지난 한 해 전기·액화석유가스 비용으로 279만 원을 부담했다. 단열을 보강하고 태양광과 히트펌프를 함께 설치하자 이 비용은 56만 원으로,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바람과 햇빛으로 만든 에너지가 도민의 생활비를 어떻게 낮추는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15일 무대 위에서 공유됐다.제주의 바람과 햇빛이 난방비와 전기요금을 줄이고, 새로운 소득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미래에너지 정책을 도민의 생활 속 언어로 풀어내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참여형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테이스티광장’ 9월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테이스티광장’은 단순히 먹고 즐기는 공간을 넘어, 건강한 식문화와 문화 콘텐츠를 융합해 도민의 일상에 쉼표를 찍어주는 경기도의 대표 소통 플랫폼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업사이클 미식 체험’이라는 주제로 도민들을 찾아간다. 무심코 버려지던 자원들이 행정의 지혜와 도민의 손길을 거쳐 어떻게 예술과 미식으로 재탄생하는지 체감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주요 프로그램으로 ▲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27년 제1회 섬비엔날레 주전시장에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계 도민의 섬에 대한 추억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조직위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 ‘섬문화예술플랫폼’ 야외 담장에 ‘섬의 기억’을 주제로 지역사회가 폭넓게 참여하는 공공 예술 작품을 제작·설치한다. 이번 공공 예술 작품은 도민 공모전과 보령시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 지역 예술인 협업, 도내 대학생 참여, 만세보령문화제 연계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제작한다. 각계 참여자 1,700여 명이 ‘섬의 기억’을 주제로 작품을 제출하면,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제주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제주도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도내 유관기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에 대한 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하나로 모아 정부와 국회, 제주도가 유치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단체협의회도 농협 하나로마트 등 도내 주요 장소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명
 충남도가 산업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을 도민의 삶과 기본권 보장으로 확장하는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 구축에 본격 나선다.  도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전국 최초로 ‘AI기본사회과’를 신설한데 이어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비전과 전략 등을 마련하기 위한 기획단을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본사회는 인공지능 기술로 모든 국민의 기본권이 적극 보장 받는 사회이다.  도는 도민의 기본적 삶과 관련해 돌봄·의료·안전분야 뿐만 아니라 교통·문화·체육·환경 등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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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숭덕꿈터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업훈련-현장 ON, 나의 JOB ON’을 통해 훈련생 1명을 지역사회 사업체에 취업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숭덕꿈터는 지난 7월6일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소재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충북지회 바른잡곡 사업단​과 현장훈련 협약을 체결하고, 중증장애인 훈련생이 실제 작업환경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직업훈련을 진행했다.훈련생은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작업방법과 절차, 작업지시 이해 및 수행, 근무시간 준수 등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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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지 않은 채 365일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13일 비트코인이 ATH를 경신하지 못한 기간이 곧 1년에 도달한다고 짚었다.핵심은 기존 반감기 사이클과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크포스트는 과거 사이클에서는 반감기 직후 ATH 갱신이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패턴이 흔들리고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ATH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곧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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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을 '나훈아 거리'로 특화하자는 시민운동이 서명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논의의 무게중심이 조성 필요성에서 실제 사업화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다.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부산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서명운동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와 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 동부산환경NGO연합, 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도 행사에 참여해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추진 측이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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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용자 돌봄에 힘쓰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해 전통시장 소비와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2곳에 20㎏들이 양곡 292포를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31곳에는 닭갈비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