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행정안전부가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은 위법하다고 해석했다. 제주도의 투자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과 상반된 결과여서 파장이 클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1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칭다오 협정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 결과를 발표했다.
실천본부에 따르면 행안부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가 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국가유산청은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를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이날 밝혔다.‘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한라산 북서부 약 3.5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광령천 상류 구간에 위치한다.제주도의 고지대 용암층 사이에 존재하는 불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주상복합용지 소송과 관련, 제주도가 승소했다.제주지방법원 민사2부는 지난 15일 제주도와 사업자인 ㈜디에스피에프브이가 서로 제기한 ‘위약금 등 청구 및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다.㈜디에스피에프브이는 2021년 12월 주상복합용지를 최저입찰가의 4배에 달하는 2660억원에 낙찰받았다. 하지만, 사업자는 4차례 기한 연장에도 2024년 2월까지 잔금 532억원을 미납해 부지 매매계약이 취소됐다.제주시는 계약 취소에 따라 사업자
제주특별자치도의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현장 현업부서'로 선정된 상하수도본부에서 승진자들이 대거 나와 눈길을 끈다.제주도의 이번 정기인사 결과 상하수도본부에서는 5급 이상에서만 6명, 6급 이하에서 9명 등 15명이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김형태 하수도부장이 상하수도본부장으로 임명된 것을 비롯해, 고병준 상수도정책시설과장은 제주도 도로관리과장으로, 박준수 하수계획과장은 하수도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고위직에서도 두드러지는 결과를 냈다.이에 대해 좌재봉 상하수도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열심히 일하는 현장 현업부서인 상하수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빛나는 제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슬로건으로 바른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제주도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이러한 성과는 도민과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협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다문화가정 생활교실 운영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밀착형 활동 ▲탄소중립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지역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전국 각 지자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그러나 특별자치도인 제주도에는 기대보다 고민과 우려가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 20년 전 4개 시·군을 통합해 단일 광역행정체제의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제주도가, 오히려 새롭게 광역통합에 나서는 지역들에 비해 역차별이나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급부상한 광역행정통합 정책은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을 핵심 모토로 한다. '5극 3특' 전략은 전국을 수도권 일극 체
봉화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학교운동부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전지훈련에는 육상 6명, 소프트테니스 16명을 포함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단은 제주도의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훈련 여건을 활용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기초 체력 강화,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기본기와 경기 수행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스스로에 대한 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학교운동부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육상 6명, 소프트테니스 16명을 포함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단은 제주도의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훈련 여건을 활용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기초 체력 강화,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기본기와 경기 수행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스스
1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상서로운 하얀 향기를 풍기는 제주도의 희귀식물인 ‘백서향’이 선정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8일 2026년 1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백서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서향은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이름처럼 순백의 꽃을 피워 고결하고 깨끗한 인상을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거제도 등 남해안의 따뜻한 숲속에서 드물게 자라는 희귀식물로, 정원에 심으면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백서향은 겨울 정원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이다. 1월부터
올해부터 제주에서도 수소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이 지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수소승용차 보급사업에 31억2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1대당 수소차 구입 보조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당 1700만원 정도 보조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보급되는 수소차는 현대자동차의 넥쏘 1종으로, 가격은 차량 옵션에 따라 7600만원~8000만원 내외 수준이다.제주도의 보조금에 더해 정부의 국비 보조금 2250만원을 더하면, 구매자는 4000만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수소경제위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최초로 ‘통합강원관’을 운영한 결과, 계약추진액 81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도는 지난해 강원관을 단독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강원관·강원테크노파크관·원주관으로 분산돼 있던 전시부스를 ‘통합강원관’으로 일원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했다.이번 CES에서 통합강원관 참가기업은 전년 10개 사에서 19개 사로 90% 늘었으며, 상담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체육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요가 프로그램’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공단은 2018년부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매주 1회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단 소속 전문 강사인 이수금비 과장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무료 요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신용곤 이사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따냈다.롯데건설은 송파구 가락동 일대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12개 동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999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4840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적용해 브랜드의 16번째 사업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저디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인다.단지에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약 1
산림청은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과 국민불편해소 성과를 꾸준히 축적하면서, 적극행정이 조직전반의 업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해 총 14건의 우수사례를 상·하반기에 발굴해 연말에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포상했으며, 국민생활과 안전에 파급효과가 큰 장기 미해결 문제를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적용을 이어가고 있다.이같은 노력의 결과, 산림청은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주관하는 범부처 적극행정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결국 개의조차 되지 못했다. 후보자가 국회에 출석하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요청 자료의 85%가 미제출됐다”며 청문회 개회를 거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끝내 정회를 선언했고, 청문회는 무산됐다.문제는 이 같은 청문회 파행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는 데 있다. 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청문회가 열리지 않거나, 정작 청문회가 열려도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을 강행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검증 과정 자체를 지켜볼 권리를
“급여가 언제 나올 수 있다는 소식이 없지만, 일단 출근을 계속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2월 설상여금까지 못 받게 될 것 같다.”마트산업노동조합 경남본부 조합원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홈플러스 자금 상황 악화가 직원 급여 미지급으로 이어지고 있다.홈플러스는 최근 경영진 메시지로 급
구미시에서 군위IC를 잇는 국도 67호선 확·포장 공사 구간에서 중앙선과 가장자리 차선이 설치되지 않은 채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어 교통 안전 관리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구미~군위IC 국도 67호선 공사는 선형 개선과 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2019년 11월 착공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