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동두천 다문화 국제 축구대회가 6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총 14개국 18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또한 이날 대회는 ‘2026 경기 북부 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아 지난 대회보다 더욱 풍성하게 치러진 가운데, 토너먼트로 열린 경기는 특히 카자흐스탄, 베트남, 카메룬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국경을 넘어선
중국 국경 인근에 있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지 이틀째인 27일 실종자 수가 820여명으로 급증했다.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재난 당국은 전날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823명이 실종됐다고 이날 밝혔다.전날 한때 484명으로 집계됐던 실종자 수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하루 사이에 300명 넘게 늘었다. 전체 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은 517명이며 네팔인도 2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
테슬라의 FSD V14가 실제 도로에서 이전 버전보다 크게 개선됐지만, 주차 위치 선택과 후진, 교차로 차선 판단 등에서는 여전히 한계를 보였다는 사용기 평가가 나왔다. 출발부터 목적지까지 주행을 스스로 처리하는 수준에 가까워졌지만, 무감독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지도와 후방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6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2026년형 모델 Y를 약 3개월간 운행한 한 사용자는 북부 위스콘신과 주간고속도로 등에서 FSD V14를 사용한 결과, 이전 V12보다 성능이 크게
극지연구소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지난 7월 광양항을 출발해 북극해 진입 관문인 척치해와 동시베리아해 등을 약 한달간 탐사하며 관측한 해빙 및 해양환경 정보를 21일 발표했다.현장 관측 결과 척치해와 동시베리아해 북부 등 고위도 해역에는 해빙이 넓게 분포했으나 두께는 비교적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시베리아해를 따라 남하하면서 해빙 분포가 빠르게 감소하는 현상이 확인됐다.7월 말 척치해 북부의 해빙 두께는 대부분 1m 이하로 추정됐으며, 8월 중순에도 멜트폰드(표면이 녹아 만들어진 물웅덩
올해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 벼 이삭패는 시기가 평년보다 2~3주 빠르게 나타났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관행적인 영농 일정이 아닌 벼가 실제로 이삭팬 시기를 기준으로 물관리와 이삭거름, 수확 시기 등을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경북 영주, 안동, 상주, 의성 등 북부 지역에서는 ‘일품’, ‘미소진품’, ‘백진주’, ‘영호진미’ 등 중만생종이 7월 25일부터 이삭이 패기 시작했다. 이는 평년 이삭패는 시기인 8월 13∼15일보다 약 2∼3주 빠른 것이다.특히 4월 20일 이전에 파종했거나 5월 20
경기도가 경기 동·북부 등 비도시지역의 성장잠재력과 정주성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비도시지역 합리적 토지이용 정책연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 3월부터 비도시지역의 개발수요와 주민 정주생활권 보호, 자연환경 보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관리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도시지역 관리기준을 정비할 계획이다.도는 변화한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대도시의 관련 기준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기존 직원을 대거 해고하기보다는 재교육하거나 AI 활용에 필요한 인력을 새로 뽑는 경향이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뉴욕·뉴저지 북부 기업을 대상으로 AI가 고용에 미친 영향을 조사했다. 최근 6개월간 AI를 사용한 서비스 기업 가운데 AI 때문에 직원을 해고했다고 답한 비율은 4%였다. 제조업체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조사 모두 AI 관련 해고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AI 도입 자체는 빠르게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최근 네팔 대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과 가족의 긴급구호를 위해 5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현지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위생키트, 영유아용품, 담요, 생수 등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 차원의 기부와 함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네팔 홍수 피해 아동·가족을 위한 개별 후원 참여도 독려했다.한편, 유엔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네팔 북부 라수와·누와코트 지역을 중심
네팔 히말라야 산악 지대를 덮친 초대형 자연재해가 국경을 넘어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 당초 지진으로 오인됐던 지반 진동은 거대한 빙벽과 토석류가 일시에 무너지며 발생한 충격파로 확인됐다. 기후변화에 따른 빙하 붕괴가 수력발전 건설 현장과 계곡 마을을 직격하면서 현지 파견 한국인 노동자들의 안위에도 비상이 걸렸다.27일 외교부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북부 라수와 지역과 누와코트 트리슐리 일대, 중국 티베트 접경 지대에서 발생한 돌발 대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60명
5일전
인천시교육청은 남부·북부·동부·서부·강화 5개 교육지원청이 이달부터 지역별 교육발전 전담기구를 구성하고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담기구는 주민직선 5기 인천시교육감 공약으로 자치구별 교육 현안을 발굴·조정하고 교육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한 협의·자문 기구다.전담기구는 학교·지자체·지역사회를 연계한 상시 소통 채널로 학교장, 학부모, 지자체,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했다.지역별로는 남부지역 미추홀구 19명·제물포구 19명·영종구 19명, 옹진군 14명, 북부지역 부평구 21명·계양구 21명, 동부지역 남동구 20명·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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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침략 행위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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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가 떨어져도 추석 성수품은 ‘오른다’
가을 배와 조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8% 넘게 오른데 이어 쌀, 달걀 등 주요 성수품도 치솟아 추석 차례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축수산물 전체 물가는 하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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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곡창지대로 알려진 김해평야에서 지난 4일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 이날 김해 삼정동 이인규 쌀전업농김해시연합회장 논에서 조생종 해담벼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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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1조·대기업 투자·AI 데이터센터… 강원의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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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돌봄도 숲에서 함께”…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가족형 워케이션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9월3일부터 5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형 산림워케이션’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양육기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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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출장소 전락"…광양시민연대, 4대 항만공사 통합 철회 촉구
전남광주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개편안을 강력 규탄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양시민연대 항만공사 통합반대 추진위원회'는 전날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4대 항만공사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광양항은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등 대한민국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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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말 대체로 맑고 낮 29℃ 안팎…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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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울산은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 가까이 오르며 다소 덥겠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7℃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일요일인 13일에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 낮 최고기온은 29℃로 예상돼 낮에는 다소 덥겠다.14일에도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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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정우진 전 주르완다 대사를 11일 자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정 신임 대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28회 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1994년 외무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주베트남 1등서기관과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동남아과장, 주호주 참사관, 주베트남 참사관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주르완다 대사로 재직했다.정 대사는 앞으로 해외 투자유치와 통상 지원, 국제교류 확대 등 울산시의 대외협력 업무를 맡게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정우진 국제관계대사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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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인체전 첫날 육상.수영.댄스스포츠 메달 20개 수확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본대회 첫날부터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20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사전경기에서 획득한 은메달 1개까지 더하면 제주선수단의 누적 메달은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 등 총 21개다. 제주선수단은 11일 오후 5시 기준 종합순위 9위를 기록하고 있다.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에서는 4관왕에 도전하는 강현중이 남자 800m T37 결승에서 2분30초8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출전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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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8월 관람객 2만6902명…두 달 연속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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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 8월 한 달간 2만6902명이 방문해 개관 이후 8월 기준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7월에도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미술관 측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늘어난 데다 현재 진행 중인 극사실주의 특별전 ‘가장 완벽한 환영’이 관람객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울산시립미술관은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추석 연휴인 오는 24~27일과 개천절 연휴인 10월3~5일에도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