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청송군은 당면 현안사항으로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 진보 여성교도관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이천서 서울로 오가는 G2100번, 3401번 광역버스 증차 및 배차간격 단축, 광역버스 비수혜 지역을 위한 신설 노선 건의 등 이천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23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이천지역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논
30일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경남지역 초선 당선자들이 의정 활동을 도울 보좌진 인선에 한창이다.국회의원은 1명당 4급 보좌관 2명, 5급 비서관 2명, 6·7·9급 비서 1명, 인턴까지 보좌진을 최대 9명까지 둘 수 있다. 공채 또는 의원이 직접 정무·정책·지역구 관리 등 적임자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은 13일 야당의 반일선동 언사에 대해 "라인야후 사태가 제2의 죽창가가 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태 해결을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서지는 못할망정 야당의 대표들이 라인야후 사태를 반일선동의 소재로 삼는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7일 산림재난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국가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을 지난 21대에 이어 22대에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임기 만료로 폐기된 「산림재난방안」 내용을 기본 골자로 주무부처인 산림청과 긴밀한 협의와 논의 끝에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마련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은 5일 인구감소지역의 혁신도시 우선 지정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으로 지방소멸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및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방자치분권 및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가 전략산업 성장을 위한 패키지 3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3개 법안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강화 기금법안’,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
구자근 국회의원은 3일 “총선공약으로 준비한 노후산단 발전기금 조성 관련 법안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며 “제22대 국회 1호 법안을 제출하며,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노후산단 유지보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국가는 노후거점산업
제22대 국회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가 확정됐다.재선에 성공한 김한규 국회의원은 자신이 1지망으로 신청했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또 국회에 첫 입성한 문대림 국회의원도 1순위로 지망했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배정됐다. 3선의 위성곤 의원은 상임위원장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상임위원장 배분에 따른 여야 협상 때문에 아직 확정되지 못 했다.위 의원은 1순위로 행정안전위원회를 2순위에 농해수위, 3순위로 보건복지위원회를 지
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회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축사회’를 주제로 제4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수축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시스템을 재설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포럼에는 강기정 시장과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을 비롯한 광주시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조강연자로 나선 홍성국 국회의원은 ‘수축사회와 이중경제, 지금이 대전환의 골든타임이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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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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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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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금융투자세 완전 폐지까지 갈 길 멀다
본격적인 시행을 6개월 앞둔 금융투자세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와 여당 국민의힘은 투자자들에게 일방적인 불이익을 줄 수 없다며 폐지를 공언한 바 있다.반면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과세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주장하며 금융투자세 폐지에 반대하며 여권의 폐지 추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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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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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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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MZ세대 중심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발 벗고 나서
동해시는 MZ세대 중심 적극행정 문화 확산한다. 동해시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운용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전 직원 실천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앞서 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우수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역량 및 주민 소통 강화를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했다.또한, MZ세대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 추진을 위한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과 함께 충주시 홍보맨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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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 1,500명 대상 금연 캠페인 성황리 마쳐
동해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시민 등 1,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세계 금연의 날은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의 주제는 담배 산업의 악영향과 환경문제를 담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위협을 경고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 및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였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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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14일까지 제295회 정례회 개회... 주요현안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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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는 10일 오전 11시, 제295회 평창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평창군의 역점 사업 등에 대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군정질문이 함께 진행된다.10일, △평창군수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이은미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안’과 ‘평창군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심현정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평창군수가 제출한 5건의 조례안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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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내 18개 시‧군 대상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동해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4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어르신 일자리사업 운영 적정성 및 성과점검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 인구 대비 일자리 실적률, 전년 대비 확대율, 도 추진사업 협력도 등 5개 분야 31개 지표를 통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평가결과 동해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영월군과 함께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6백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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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호텔 없는 울산서부권, 이제는 투자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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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인근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바로 인접 부지에 호텔을 지으려는 투자자가 나타났다. 아직은 서로 의견을 저울질하는 수준인데, 만일 이 곳에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울산 서부권에도 명실상부한 관광 거점이 생기게 된다. 울산 서부권은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산악 관광자원이 즐비하고 반구대암각화와 사찰 등도 많아 대형 호텔이 들어설 경우 서부권의 지형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아직은 협의 단계 수준인만큼 울산시의 면밀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태다.10일 울산시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UECO 인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