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2027년 기술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며 인공지능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소버린 AI' 연산 인프라 구축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글로벌 AI 경쟁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투자 확대에 나섰다.5일 대만 IT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은 2027년 국방 예산을 제외한 기술 예산을 1823억대만달러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약 1665억대만달러보다 158억대만달러 증가한 규
건양대학교가 지자체 및 지역 의회와 손잡고 국방 분야 최고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의 논산 유치를 위해 전면에 나섰다.건양대는 5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논산시의회와 함께 ‘한국국방연구원 논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행정·의회·대학이 역량을 집결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군수산업도시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건양대는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과 연계하여 KIDA 유치의 핵심 동력이 될 대학의 연구·교육 인프라를 전폭 지원한
한화시스템이 우주사업 확장을 위한 대규모 경력 채용에 나섰다. 한화시스템은 2026년 하반기 우주사업부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세 자릿수 규모로, 한화그룹이 최근 발표한 국방 AI·우주 분야 투자 계획의 후속 조치다. 지난달 3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55조원 규모의 'AI 우주강국'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은 이 중 약 20조원을 우주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합성개구레이더 위성
SK텔레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를 공개하고 산업 현장과 일상 서비스 전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힌다. 직전 모델보다 규모와 성능을 끌어올린 만큼 제조, 국방, 바이오, 사무 영역에서 적용 사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29일 SK텔레콤은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 6880억개 매개변수 규모의 A.X K2를 공개했다. A.X K2는 5190억개 매개변수 규모였던 A.X K1보다 모델 크기를 키워 수학·과학 추론과 한국 지식, 장문 추론 능력을 강화한 모델이다. 성능 개선 폭도 크게
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은 2026년 2차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수 분야 비정형 수기문서에 대한 OCR 기반 지능형 데이터 처리·구조화 시스템 개발’ 착수보고를 마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올 12월 납품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보급청구서·정비기록서·물자현황표 등 군수 현장의 비정형 문서를 AI OCR로 자동 인식해 군수정보체계와 바로 연동 가능한 데이터로 구조화하는 것이다.현재 대다수 서식은 수기로 작성한 뒤 담당자가 다시 입력하는 방식으로 관
미래 국방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국내 방산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 기대경남 방산 제조 생태계와 AI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전략적 협력 기반 마련STX엔진과 디노티시아는 지난 29일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방위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확대와 데이터 기반 국방 역량 강화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투자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디노티시아는 AI 데
시스원은 공군의 GPU 인프라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군이 자체 임무 수행 환경에 특화된 AI 인프라를 도입하는 첫 사례로, 국방 AI 시장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이 발주한 ‘공군 실증목적 GPU 구축사업’ 개찰 결과, 입찰에 참여한 6개사 중 시스원이 기술능력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업은 총 66억원 규모로, 계룡 및 오산 소재 2개 부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스원은 엔비디아 B3
이응우 계룡시장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추진한 기관·단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3일 계룡시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국방·교육·치안·문화·복지·경제·안전 등 40개 기관·단체를 차례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응우 시장은 14일 계룡시 산불대응센터와 계룡시 교육지원센터, 논산계룡농협을 방문해 여름철 산불과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비롯해 교육 지원, 농
  이응우 계룡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추진해온 기관·단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소통행정에 본격 나선다.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은 지난 3일 계룡시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국방·교육·치안·문화·복지·경제·안전 등 40개 기관·단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4일 계룡시 산불대응센터와 교육지원센터, 논산계룡농협을 찾아 여름철 산불·자연재난 대응체계와 교육 지원, 농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5일에는 계룡시니어클럽과 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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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가 군 장교 선발시험에서 육군 29명, 해군 2명, 공군 1명 등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과 개설 4년 만에 이룬 성과이고 전국 민간 사립대학 군사학과로는 드문 사례로 평가받는다.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는 현재 전국에서 유일한 드론봇 특성화 군사학과다.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전군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국방 환경에 최적화한 장교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박상혁 학과장은 “민간 사립대 군사학과에서 이번 육군과 해군 장교 전형 최종 합격 사례는 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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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에서 중국인 노동자가 굴착기 버킷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11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굴착기 버킷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굴착기 정비작업을 하던 중 옆을 지나는 다른 굴착기 버킷에 몸통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심정지가 온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채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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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5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동해안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와 절경 명소를 담은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울릉 죽도 현장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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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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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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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숙 작가의 제25회 초대 개인전 이 30일까지 창원 마산도서관 갤러리 푸르미르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우주를 소재로 혼합재료를 활용한 회화 15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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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배도 못다닌다"… 독일 기업들 물류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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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으로 독일의 ‘물류 대동맥’ 라인강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말라붙으면서 충격이 산업 현장으로 번지고 있다. 화물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는 구간이 생긴 데 이어 원자재를 제때 공급받지 못한 기업이 일부 제품의 생산·납품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화학기업 코베스트로는 라인강 수위 급락에 따른 물류 차질로 일부 제품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관련 고객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도로나 철도로 물량을 돌리고 있지만 선박 운송 감소분을 모두 메우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