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선거가 의혹 제기와 경찰 고발 등이 난무하면서 막판 최악의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 선대위는 지난달 30일 이동석 후보 측의 `불법 여론조사 및 유권자 사찰 의혹'을 제기하며 사법당국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선대위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선 당시 이동석 후보와 맞붙었던 정용근 전 충북경찰청장 예비후보 측이 지난 4월 이동석 후보와 핵심 지지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무 방해 혐의로 충북경찰청에 정식 고발했다.고발 내용의 핵심은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측이 상대 후보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무더기로 제기했다.이병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이명수·이병학·김영춘 후보 측을 둘러싼 선거법 위반 및 유착 의혹을 전방위로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와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이병도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아산시의 한 교회 예배당 안에서 이명수 후보 선대위 관계자 A씨가 선관위가 교부한 공식 선거사무원 표찰을 착용하지 않은 채 유권자들에게 후보자 명함을 배포하는 장면이 목격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29
진보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의 복수당적 논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복수당적 논란에 휘말렸다.2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와 민주당 제주도당 등에 따르면 등록을 마친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3명이 다른 정당의 당적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가운데 1명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공직선거법 제49조는 후보자등록기간중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둘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만약 이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민주당 이외의 당적을 보유하고 있다면 후보 등록이 무효가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송수연 후보가 MBC충북을 상대로 가처분신청서를 냈다.18일 예정된 ‘MBC충북 제천시장 후보자 토론회’와 관련해 자신을 제외한 채 토론회를 실시·녹화·방송·송출하는 것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이다.송 후보 측은 “MBC충북이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후보,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 무소속 송수연 후보 중 실제 후보자인 무소속 송수연 후보만 토론에서 배제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82조가 정한 진행의 공정성에 위배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번 토론회
4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박종진 연수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캠프는 13일 대변인 논평을 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종진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고 인천지검 형사6부가 수사에 착수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속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혐의의 진위와는 별개로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구조적 문제는 분명히 짚어야 한다”고 밝혔다.캠프는 “박종진 후보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위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막판 김광수 후보와 고의숙 후보 간 초박빙 구도로 흐르며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고의숙 후보측이 29일 김광수 후보의 태양광사업 관련 특정업체 간 유착 의혹 및 불법 선거운동 정황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주도경찰청에 학교 태양광사업 특정업체 편중 논란 및 불법 선거운동 정황과 관련해 김광수 후보 등에 대해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고 후보측은 수사의뢰서 제출에 즈음한 입장 자료를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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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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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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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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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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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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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총장 선거 7월10일 확정
속보=안갯속 양상을 보이던 충북대학교 총장 선거가 마침내 오는 7월10일 치러진다.충북대에 따르면 `충북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0일 청주시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와 위탁선거관리 협약을 했다.선관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관리, 투개표 관리 등 선거 전반의 업무를 지원하고 총추위는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한다.최중국 총추위 위원장은 “선거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구성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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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화학물질 사고 잇따라 … 조사 착수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0일 오후 4시3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에서 작업자 2명이 반도체 생산 공정에 쓰이는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에 접촉되는 사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을 옮기는 과정에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하이닉스 소속 작업자 B씨 등 2명이 화학물질 TMAH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둘 다 무증상을 보였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충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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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공장, 충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5개 분임조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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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물결정원 8월 완공
충북 청주시는 오송산업단지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물결정원' 공사를 오는 8월 마무리할 계획이다.오송물결정원은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90번지부터 정중리 861번지까지 이어지는 총 2.6㎞ 구간에 자연주의 정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곳은 지하에 광역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지상부 활용에 제한이 있었고 그동안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 민원이 이어져 왔다.시는 2022년 K-water, 오송읍 주민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공간을 녹색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8억4500만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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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민의 숙원사업인 교육지원청 설립 여부가 올해 하반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0일 증평군에 따르면 교육지원청의 설치·폐지와 통합·분리 권한을 시·도 교육감이 행사하고 이를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한 개정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됐다.충북교육감의 의지에 따라 증평군에 교육지원청을 신설할 수 있는 직접적인 근거가 마련됐지만 6·3 지방선거 등으로 관련 조례 개정이 지연됐다.증평지역 주민들은 지난 3일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증평교육지원청 신설에 시선을 돌리고 있다.주민들은 재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