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막바지 5월말부터 6월까지 전국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총 6,828가구 일반분양이 있을 예정이다. 대전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잠시 쉬어 가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5월 말 청약을, 부산과 울산에서 주요 단지들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6월 중 부산, 울산, 광주에서 총 1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부산이 5개 단지로 가장 많고, 울산이 2개 단지, 광주에서 1개 단지 분양이 계획되어 있다. 대구에서는 5월 말 청약을 받는 단지가 2개 있다. 일반분양분은 총 5,803가구다.(미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