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의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용인FC는 16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 K리그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프로리그 가입 승인을 받으며, 2026시즌 K리그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로써 2026시즌 K리그2는 용인FC, 김해FC 2008, 파주 프런티어FC 등 신규 가입 3팀을 포함해 총 17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용인FC는 지난해 8월 프로리그 가입 조건부 승인 이후 홈경기장 시설 개선, 사무국 조직, 유소년 시스템 구축,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출연금 확보 등 프로
선박전자장비 제조업체 삼영이엔씨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삼영이엔씨는 2026년 1월 16일, 공시 번복으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으며, 이와 관련된 공시 번복 사례는 총 4건이다.공시 번복 사례로는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취하, M&A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해제,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가 있다. 이들 공시는 각각 2025년 3월 20일, 3월 27일, 11월 14일, 11월 25일에 원공시됐으며, 2025년 12월 18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새로운 AI 기술인 '엔그램'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디인포메이션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과 딥시크 연구진, 베이징대 연구자들이 논문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엔그램 기술은 AI가 단순한 사실관계정보, 예를 들면 국가 수도나 역사적 사건 연도 등을 반복 계산하는 대신, 별도 메모리 저장소에서 조건부 조회 방식으로 가져오도록 지원한다.기존 생성형 AI 모델은 이같은 정보를 매번 내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남부두의 노후 항만시설을 개선해 구조적 안정성과 사용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동해항 남부두 13번 선석 개선사업’을 19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선 대상인 동해항 남부두 13번 선석은 지난 2025년 7월 실시된 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다. D등급은 조건부 사용제한이 필요한 상태로, 하중 제한이나 선박 접안 속도 조정 등 운영상 제약이 불가피한 등급이다. 이에 따라 동해해수청은 항만시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규모 개선사업에 착수하게 됐다.사업은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지난 2025년 3월 철원‧화천 민통선 북상으로 군사규제가 해소된 데 이어, 두 번째 성과로 도내 총 32.47㎢에 달하는 군사 규제를 추가로 해소했다고 밝혔다.이번 규제 해소는 수용과 조건부 수용을 모두 포함한 결과로, 철원‧양구‧고성 3개 시군 9개 지역 25개 리가 대상에 포함됐다. 철원 지역에서는 ▲군탄리 드리니 주상절리길과 오덕리 주거지역 일대 제한보호구역 해제 ▲근남면 양지리 민통초소 이전 ▲ 근남면 육단리 제한보호구역
정부가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에 포함된 특례안에 대해 상당 부분 불수용 입장을 밝히고, 경북 북부권 주민들의 반발까지 거세지면서 그동안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행정통합이 자칫 표류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국회와 관련 부처에 따르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담긴 총 335개 조항 중 약 137건에 대해 정부가 불수용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부처간 중복 의견을 제외하면 실제 불수용 의견은 약 100건 내외로 조건부 수용과 신중 검토 의견은 각 1건이다.정부가 거부 의사를 밝힌 조항들은 △대형 사
부산·경남이 단계적 행정통합 로드맵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울산시는 통합 논의의 큰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최종 참여 여부는 공론화와 시민의사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완전한 지방분권을 전제로 한 ‘조건부 수용’ 입장을 재확인하며, 행정통합이 울산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울산시는 28일 부산시와 경남도가 행정통합 로드맵을 공동 발표한 것과 관련, “그동안 울산시가 밝혀온 완전한 지방분권을 전제로 한 행정통합 방향과 맥을 같이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다만 통합 참여 여부와 시점은 행정기관의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가 ‘2026년 360도 어디나 돌봄 장애 돌봄 주말·휴일 프로그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 장애인 돌봄의 핵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 21일 북부누림센터에서는 「360도 어디나 돌봄 장애 돌봄 주말·휴일 프로그램 운영」 선정기관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31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23개소는 최종 선정, 8개소는 조건부 선정됐다.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 선정되
지난 민선 7기 제주도정 당시 장기간 표류하다 무산된 제주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가 다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월 개회하는 제446회 임시회에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시설관리공단 설립은 민선 7기 도정 당시 타당성 용역을 거쳐 행안부로부터 조건부 승인까지 받았지만, 2020년 도의회 심의에서 최종 부결된 바 있다. 인력 및 재정 비효율 문제가 우려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이번에 6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시설공단은 하수시설 및 환
테슬라가 인도 시장에 공식 진출한 이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미판매된 모델Y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할인에 나섰다.1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인도에서 판매되지 않은 모델Y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20만루피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했지만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재고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이 같은 판매 부진의 배경에는 높은 차량 가격이 자리하고 있다. 테슬라는 인도 정부가 제시한 현지 생산 조건부 관세 인하 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조지아주 한국인 글로자 체포때 몰랐다"··· 대규모 단속 배후엔 밀러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래소, 창사 이래 첫 스타트업 인수…"AI 전환 본격 추진"
한국거래소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스타트업을 인수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에 인수한 업체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 스타트업 '㈜페어랩스'로, 다수의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통한 AI전환 컨설팅을 수행해 왔다. AI 아키텍처 설계 기술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 현대판 동척회사인가] 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도 막가파식 대응…한국서 번 돈 미국 정치권 호주머니 채웠다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촉발된 쿠팡 사태가 해를 넘어 국내외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쿠팡에서 유출된 대량의 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그럼에도 쿠팡 실소유주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의 막가파식 태도, 당국의 조사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보도]의료사고 논란 대구리프트성형외과, 이번엔 개인정보 무단 제공 의혹
4시간전
의료사고 및 진료 분쟁으로 집회와 형사 고소가 진행 중인 대구리프트성형외과가 이번에는 피해자 측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외부에 제공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피해자 가족은 병원이 연락처를 제3자에게 반복적으로 전달한 정황이 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 ‘전권 위임’ 주장 인물, 신원 확인 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메라는 거리로 나갔고, 영화는 다시 젊어졌다”
2시간전
영화는 언제나 시대의 균열을 먼저 포착영화는 언제나 시대의 무의식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예술이었다. 정치 연설보다, 신문 기사보다, 철학서보다 먼저 영화는 “이 세계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 감각을 이미지로 포착한다. 누벨 바그는 바로 그런 순간에 탄생했다.1950년대 말 프랑스는 전쟁의 폐허에서 벗어나 경제적 회복을 이루고 있었다. 거리에는 다시 활기가 돌았고, 파리는 문화의 수도로 복귀한 듯 보였다. 그러나 그 활기 속에는 설명되지 않는 균열이 숨어 있었다.전쟁은 끝났지만, 세계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길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걷는 강화의 '광성보'
2시간전
강화에는 걷기 좋은 곳이 참 많지만, 겨울은 예외이다. 특히나 바람이 매서운 바닷가 근처는 얼씬도 하기 싫다. 가끔 창 넓은 카페에 앉아 무리 지어 날아가는 철새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곤 한다.며칠 전, 입춘이 지나고 봄의 기운을 반기듯 추위가 잠시 사그라들었다. 이때다 싶어 봄가을이면 자주 걷던 ‘광성보’를 찾았다. 강화의 역사와 자연풍경을 모두 갖춘 산책길이자 중요한 유적지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도읍을 옮기면서 1233년부터 1270년까지 강화외성을 쌓았는데, 그중 광성보는 강화해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