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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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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6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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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오픈소스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 공개
중국 샤오미가 오픈소스 기반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 보도했다.일부 작업들에선 오픈AI o1-미니를 능가한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MiMo-7B는 약 70억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AI 모델로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제공된다. 샤오미는 고급형에 대해 SFT과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도 수학 정리 증명을 위한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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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플라스틱 실천'...제주관광공사, '제로웨이스트 팝업' 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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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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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외가 문중 땅에 군비 15억 투입 '가족놀이공원' 조성
전남 화순군이 구복규 화순군수 외가 문중 땅에 군비 100%를 투입해 '가족형파크골프장'을 추진해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취재 결과 화순군은 춘양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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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충수
연휴가 끝난 7일 오전까지만 해도 21대 대선의 판세를 흔들 수 있는 돌발 변수 두 개가 작동되고 있었다. 하나는 국민의힘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민주당의 것이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와의 단일화에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당에 비상에 걸린 형국이다. 자칫 며칠 앞으로 다가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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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화담론 실종 대선판, 분단국가 맞나
한반도 평화는 차기 정부의 핵심과제다. 윤석열 정부는 평화정책 자체가 없었다. 무력에 의존하는 대결 일변도 대북정책으로 일관했다. 선제 타격을 통해 북의 도발을 유도하려는 시도까지 추진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북이 ‘적대적 두 국가론’을 꺼내든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어떻게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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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 넘은 도로명·구 명칭·교량명 전쟁
인천이 구 명칭 선정과 제3연륙교 이름, 도로명 작명을 두고 ‘이름 전쟁’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지역과 기반시설 이름이 한번 지으면 천년 만년을 이어가기 때문에 작명에 신중을 기하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인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름 전쟁’은 행정기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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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번만은 꼭!] ② 경기 군공항 이전·국제공항 건설 현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경기도 핵심 현안인 '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이 정치적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여·야 정당 후보가 모두 과거 경기지사 출신이라는 공통된 이력을 바탕으로 두고 있는데다, 실무 또는 공약 차원에서 직접 다뤘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7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