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중랑구가 29일,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개선방안을 반영한 ‘면목7구역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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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준비상황 점검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선관위 유진현 위원장이 울산 남구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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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800만명 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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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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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적성검사와 안전교육으로 재해없는 건설현장을
각종 건설 현장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가동되어 운전자 등 현장 근로자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가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치이다.최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는 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제31조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는 국토부령에 따라 10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3년마다 안전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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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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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청산하라” 환경단체, 정부에 에너지 전환 촉구
환경단체가 화석연료 청산과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전환을 정부에 촉구했다.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9일 성명에서 “우리가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친 것은 단지 수반 교체가 아닌 새로운 사회로의 이행을 바랐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정부는 현재 탈핵에 모호한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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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빌려줬더니…같은 병실 환자 개인정보로 소액 결제한 30대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이용해 소액결제하거나 다른 계좌로 돈을 송금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방법원 형사7단독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기소된 ㄱ 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ㄱ 씨는 지난해 8월 같은 병실에 입원한 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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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자산 구조조정 계획에 "20만 노동자 불안"
한국지엠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자, 국회의원단·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0만 노동자 고용 불안’을 가속화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책임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주주 산업은행의 역할을 주문했다.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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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역 대학-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생태계 구축 맞손
경남도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의 하나로 공동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경상국립대와 국립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등 16개 대학이 동참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도 공유·협업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 이들은 창업을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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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주남저수지 녹조 문제 해결 촉구
환경단체가 매년 녹조 문제가 반복되는 주남저수지 일대 수질오염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창원시에 촉구했다. 저수지 관리 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에는 산남저수지 수질개선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9일 오전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