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에서 1t 트럭이 25t 트럭을 추돌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다부 나들목 인근에서 1t 트럭이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당국은 빙판이나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20대 낚시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2분쯤 예당저수지 좌대 낚시터에서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함께 낚시를 온 일행 2명은 자고 일어났더니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은 저수지 주변을 수색해 오전 5시 43분께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으며, 의료진 지도하에 심폐 소생술을 유보하고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예산 오세민기자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의 119 구급차 '허탕 출동'이 3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동 10건 중 3건 이상이 긴급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국민의힘 남창진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2026년 첫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비응급 신고로 인한 불필요한 구급차 출동이 심정지 환자 등 긴급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남창진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
2월 말부터 3월 1일까지 전국 곳곳의 공사장·공장·항만·레저시설에서 추락·끼임·전도·폭발 사고가 연달아 터졌다. 사망과 중상·심정지, 화상까지 피해 양상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뚜렷하다. 기본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사고 뒤에는 늘 같은 문장이 반복된다. 경찰과 노동당국이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는 말이다.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설현장에서는 2층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약 3.5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당국은 중처법 위반 여부를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최근 성산포수협에서 이루어진 어업인안전조업교육 현장을 방문, 20톤 이상 어선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 대상인 20톤 이상 선박을 중심으로 진행, 육지와 떨어져 신속한 의료지원이 어려운 해상상황에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심장충격기 본체 정상 작동 여부 ▲패드 및 배터리 유효기간 경과 여부 확인 ▲관리책임자 지정여부 확인 등이다.특히, 이번 점검
경북 경산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2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약 2t 무게의 프레스 기계 철제 받침대에 20대 남성 A씨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현장에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당시 A씨는 설비를 정비하던 중 철제 받침대가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집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남편은 심정지 상태였고, 배우자는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남편은 끝내 숨졌다.화재가 크게 번지지는 않아 별도의 진압 활동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오래된 주택의 아궁이에 불을 때는 과정에서 발생
충북 충주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비응급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명절 기간에는 귀성·귀경객 증가로 응급환자가 평소보다 증가하는 반면, 단순 문의나 경미한 민원, 병원 안내 요청 등 비응급 신고도 함께 늘어나 실제 긴급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비응급 신고로 소방력이 출동할 경우 정작 생명이 위급한 화재나 심정지, 중증 환자 발생 시 출동이 지연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이에 충주소방서는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분쯤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97㎞ 지점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사고는 운행 중이던 25톤 트럭이 앞서가던 스포티지 차량을 들이받고, 이어 SM5 승용차까지 잇따라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결국 숨졌다. 40대 남성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이후 양방
이틀 사이 전국 공사·항만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사망하며 현장 안전 관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6일 오후 2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인근의 한 식당 철거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설 자재에 깔린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벽면을 지탱하던 높이 약 2m의 시멘트 자재가 무너지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A씨 외에도 다른 작업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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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출생아 수, 10년 연속 전국 군단위 1위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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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안전자산 아냐…금이 해답"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나 안전자산으로 보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지지 부족, 프라이버시 한계, 양자컴퓨팅 위협 등을 이유로 금이 더 나은 대안이라고 강조했다.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리오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없다"며 "금만이 유일한 안전자산"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이 중앙은행이 보유한 두 번째로 큰 준비자산이며, 투기 대상이 아니라 가장 안정적인 화폐라고 강조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주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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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월 8237대 판매… 내수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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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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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이 소아신경과 핵의학, 응급·중환자의학 등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를 대거 영입하며 지역 의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강원대학교병원은 최근 신규 전문의 7명을 임용하고 강원 권역 내 중증·필수의료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의료진은 ▲소아청소년과 채수안 ▲핵의학과 이경한 ▲응급의학과 김용원 ▲응급의학과 김재광 ▲중환자의학과 방영학 ▲중환자의학과 손경준 ▲성형외과 정찬호 교수 등이다. 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증·고난도 질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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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많아도 안 해…IT 인재 절반 이상 관리직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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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스팩11호는 비엔비자산운용 보유 주식이 코스닥시장 공시규정에 따라 최대주주 산정에서 제외돼 카프파트너스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관련 기재 내용이 정정됐다.정정된 내용에 따르면 변경 후 최대주주는 카프파트너스로, 소유주식수는 보통주 20만주, 소유비율은 4.25%로 바로잡혔다. 공시에는 비엔비자산운용 보유분을 최대주주 산정 시 소유주식수에서 제외한다는 점이 함께 반영됐다.최대주주 변경 항목에서는 변경 전과 변경 후 모두 카프파트너스가 최대주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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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찾은 봄의 전령사... 자태 드러낸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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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다. 봄꽃의 대표주자 매화꽃이 피기 시작했다.10일 아침, 인천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84, 주안 더월드스테이트 아파트 정원에 있는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