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사적 ‘김제군 관아와 향교’ 일원에서 '2026 김제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김제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야행은 ‘관아와 향교의 밤 김제를 걷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조선시대 수령이 실천해야 했던 일곱 가지 책무인 ‘수령칠사’를 중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힐링 토크콘서트’를 열어 시민과 성평등 문화 확산‧실천을 다짐했다.‘평등과 연대로 광산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 광산구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광산구는 올해 기념식을 문화 공연과 명사 강연이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로 꾸몄다.개막 공연으로 선보인 극단 예지몽의 기념 연극 ‘식탁 위의 둥근 달’부터 눈길을 끌었다. 연극에서 예지몽은 식탁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파주도시공사는 다가오는 10월 3일 부터 11월 29일 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장호수와 감악산에서 ‘2026 마장호수·감악산 단풍맞이 버스킹’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가을 단풍 경관과 어우러진 감성 음악 공연을 선사하는 지역 예술인 재능기부 문화행사이다. 파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가을철 마장호수·감악산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체류형 문화콘텐츠를 확충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운영해온 버스킹 프로그램은 평균 만족도4점을 기록하며 방문객들의 높은
여수교육지원청은 29일 부터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 함께하는 ‘주말 이중언어공부방 및 문화예술동아리’ 2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도 교육발전특구 이중언어공부방 사업의 일환으로,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매년 4월에 개강하여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언어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10명 내외의 수준별 팀으로 구성하여 진
청렴은 선언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더욱이 시민의 대표인 지방의원이라면 말보다 행동, 서약보다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청렴을 증명해야 한다.동해시의회가 28일,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실시했다.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살펴보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취지는 바람직하다. 문제는 교육장에서 다짐한 청렴이 실제 의정활동 현장에서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는 점이다.최근 동해시의원들의 겸직 문제를 놓고 시민사회와 지역사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들어선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루카831'이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특별혜택 분양에 나선다.지하 7층에서 지상 29층, 총 2개 동 337가구 규모로 조성된 '강남 루카831'은 전용면적 50.020㎡부터 70.764㎡까지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전용면적은 50, 53, 54, 55, 56, 70, 71㎡ 등 7개 타입이며, 세부적으로는 총 23개 타입으로 나뉘어 주거 공간은 물론 업무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주력 평형인 전용 54A타입의 경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18일 오후 7시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전통과 현대, 국경을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1부 ‘우리 가곡의 향연’에서는 김소월 시인의 감성 어린 ‘님의 노래’ 등 깊고 단아한 대금 소리가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한국 가곡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에디트 피아프의 명곡 ‘사랑의 찬가’부터 흥겨운 리듬의 멕시코 민요까지 다채로운 세계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영호남 지역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광주남성합창단이 특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세청으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체납 국세의 금액 기준 징수율이 최근 수년간 2% 안팎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탁 후 10년 이상 지난 체납의 징수율도 3%에 미치지 못하면서 위탁징수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캠코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캠코가 국세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체납액은 2022년 2조4,184억원, 2023년 2조2,856억원, 2024년 1조9,511억원, 2025년 1조6,884억원으로 집계됐
지난 30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아낌없이 응원해 온 부산 시민을 위해 ‘오픈 시네마’ 티켓 약 1,000매를 나눔한다. 오픈 시네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과 국제적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올해 영화제 기간 중 8일간 매일 저녁 8시에,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상영한다. 올해 선정된 작품은 총 8편으로, 에리크 톨레다노, 올리비에 나카슈 감독의 부터, 마르크 피투시 감독의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 어빈 한, 라울 가르시아 감독의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 동해의 축제 풍경이 달라진다. 39년 동안 이어온 동해무릉제가 올해는 축제의 ‘판’부터 바꾼다. 무대를 옮기고, 동선을 다시 짜고, 축제장에서 느끼는 불편까지 하나씩 덜어낸다.‘오래된 축제’라는 익숙함에 머무르기보다 전통은 지키고 형식은 과감하게 덜어내는 것이 올해 동해무릉제가 선택한 변화다.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39회 동해무릉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대 하나를 옮겼을 뿐인데, 축제의 표정이 달라진다올해 가장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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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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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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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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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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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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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연휴 끝난 코스피...美 물가·마이크론 실적 주목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기간 쌓인 대외 변수를 한꺼번에 소화하며 방향성을 찾을 전망이다. 미중 정상회담으로 무역 갈등 우려는 일부 낮아졌지만 미국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 국제유가와 장기금리 흐름이 코스피 추가 상승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7000선을 지키며 연휴에 들어갔다. 연휴 기간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2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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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면이 모이고, 모두의 춤이 시작됐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5일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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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서 하나가 됐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 25일 오후 7시 탈춤축제장 메인무대에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개막식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내 전통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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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목소리만 통과하는 'AI 보이스 버블'…한국어로 직접 말해보니
스마트폰 온디바이스 AI가 몇 걸음 떨어진 곳의 고함과 박수는 지우고,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 통화 상대에게 보내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사운드 AI 기능을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앞 지름 1m 안에서 한 한국어와 영어는 상대 쪽 스피커로 그대로 전달됐고 그 밖에서 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목소리를 가려 듣는 기능이 실제 통화에 바로 쓸 만했다.시연 담당자는 이 기능을 'AI 보이스 버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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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당권·대권·서울시장에 눈먼 장·안·나·한, 남의 눈 대들보 말고 제눈 티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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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두고 "당신들은 간첩 북풍 조작당 아닌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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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 100일 앞두고 다시 갈림길… 250만원 공제 뒤에 숨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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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나 미뤄진 가상자산 과세가 2027년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연 250만원을 넘는 소득에 22%의 세율을 적용하는 틀은 마련됐지만 손실 이월공제는 없고 해외 거래 추적과 취득가액 산정, 신종 거래 과세 기준도 여전히 빈틈으로 남아 있다. 여기에 과세 이후 국내 거래소 이용을 줄이겠다는 투자자까지 늘면서 세금을 걷는 문제를 넘어 국내 자금 이탈과 과세 형평성까지 함께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행 소득세법상 가상자산 과세는 2027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