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시스가 북한과 연계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외주 업무를 맡겼다가 뒤늦게 확인하고 접근 권한을 차단했다.1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개발자는 약 한 달간 컨센시스 일부 시스템에 접근했다.문제가 된 인력은 올해 초 '타일러 내프'라는 가명으로 컨센시스 업무에 참여했다. 컨센시스는 기존 거래 관계가 있던 제3자 서비스 제공업체 소개로 이 개발자를 컨설턴트로 받아들였다.이후 해당 인물이 북한과 연계된 사실이 드러나자 컨센시스는 제품 출시를 일시 중단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맷 코바 컨센시스 법무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 재건을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신 핵심 인사를 잇따라 전진 배치했다. 지난 4월 삼성전자 파운드리 출신 한승훈 부사장을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에게 첨단 패키징과 후공정 제조를 맡겼다. 고객 확보와 후공정 경쟁력을 각각 한국 반도체 기업 출신 인사에게 맡긴 상황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18일 이석희 전 대표를 인텔 파운드리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전 대표는 앞으로 첨단 패키징, 시스템 통합, 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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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리고 세금 빼먹고"…국세청, 물가불안 민생침해 탈세 4개 유형 적발
국세청이 12일 물가불안에 편승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계열사와 사주일가에 부당하게 이익을 이전하거나 가공경비를 계상한 탈세 사례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독·과점 식품업체, 입찰담합 전자부품 제조업체,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조회사 등 4개 유형에서 총 490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국세청은 이들 기업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을 올리는 한편 특수관계자 지원과 비용 부풀리기, 사주일가 사익편취 등을 통해 세 부담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종합식품 제조업체인 ㈜A는 시장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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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코앞' 제주SK 이창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
시즌 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가, 4개월 여만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SK 이창민이 12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이창민은 이날 대전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중석에서 볼 때는 더 집중해서 보는데, 밑에서는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도 있으니까 몸 푼다고 경기를 잘 지켜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4개월 정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준비를 하는데, 되게 빨리 오고 싶었던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진단 나왔을 때는 '별거 아니다'라고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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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 경청 타운홀 미팅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3일과 8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2026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타운홀 미팅은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주체의 실제 경험과 제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23일 열리는 1차 타운홀 미팅은 ‘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화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현황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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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놓고 빨간약 바르냐 안바르냐 문제일 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12일 "사실 검찰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 말했다.한 의원은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라며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탬을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민주당 개별 의원이나 당 tf에서 최근 발의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모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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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한 ‘2026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1500여명과 42개 기업,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관과 유관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체험관, 창업동아리관에 8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기업 채용관에서는 DB하이텍 등 참여 기업들이 회사 홍보와 채용 면접·상담을 진행했다.스태츠칩팩코리아는 충북형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위한 필기시험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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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멕시코 법인 간 USDT 재무 자금 이체 파일럿 마무리
현대자동차가 미국과 멕시코 법인 간 크로스보더 재무 자금 이체에 테더 USDT를 적용한 개념검증을 마쳤다.코인텔레그래프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법인과 멕시코 법인은 아발란체 블록체인에서 2만달러 결제를 약 7분 만에 처리했다.현대차 미국 법인은 자금을 USDT로 전환해 멕시코 법인으로 보냈고, 멕시코 법인은 이를 다시 미국 달러로 바꿨다. 기존 크로스 보더 간 은행 송금에 3~4시간 이상 걸릴 수 있는 것과 비교해 처리 시간이 짧아졌다.이번 개념검증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산을 기존 기업 재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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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릴레이 해양안전 캠페인' 전개…여름철 해양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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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속초해양경찰서가 지역사회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속초해양경찰서는 연안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한 주 동안 어르신과 교사, 일반 물놀이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릴레이 해양안전 캠페인'을 집중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연안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국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속초해경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무·안전교육과 함께 참여형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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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강원지청, 택배사업장 불시감독…온열질환 예방수칙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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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택배업 등 폭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 16일, 춘천시 소재 한 택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불시 감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감독은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옥외작업이 많은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폭염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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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보다 민심'…전북 찾은 고민정, 홀로 다니며 '민심 듣는 행보' 관심
"4년 전 여러분께서 최고위원 한번 해봐라 밀어주신 덕분에 2등으로 당선돼서 최고위원 활동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정치를 시작했지만, 계파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게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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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결제 확산, 기존 카드망으로는 부족"...비자·아르테미스 보고서
자율형 AI 에이전트 경제 상용화가 결제 인프라 병목에 막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코인텔레그래프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비자와 아르테미스는 공동 보고서에서 기존 글로벌 카드 결제망이 AI 에이전트 고빈도 초소액 결제를 처리하기에 부족하다고 진단했다.보고서는 기존 카드 시스템이 낮은 빈도 인간 상거래에 맞춰 설계됐다고 지적했다. AI 에이전트 결제가 상업적으로 성립하려면 거의 0에 가까운 수수료와 더 빠른 정산이 가능한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봤다.비자와 아르테미스는 AI 에이전트가 2025년 중반 핵심 역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