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11월 개관하는 통합신청사 내 공공도서관의 명칭으로 ‘마곡열린도서관’을 최종 선정했다. 구는 오는 10월 개청 49년 만에 마곡으로 이전하는 통합신청사 내부에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2,010㎡ 규모의 공공도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서관 개관에 앞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이번 공모에는 총 1,621건이 접수되어, 신청사에 들어설 신규 도서관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구는 접수된 명칭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개원을 앞둔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지역 한 민간종합병원과 같은 이름인 ‘울산병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법원은 의료법인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 근로복지공단 상대로 제기한 ‘상호 사용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최근 기각했다. 의료재단측은 지난 6월 근로복지공단 산재전문 공공병원 이름에 ‘울산병원’과 이 명칭을 포함한 상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가처분을 신청했다. 의료법인측은 울산 남구에서 이미 30년가량 ‘울산병원’을 운영한 상황에서 울주군에 ‘근로복지공단 울산병원’이라는 이름
불법 의료광고 관련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실질적인 제재로 이어진 비율은 4%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전국 16개 시·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불법 의료광고 위반 민원은 856건으로, 이 가운데 실질적인 제재가 이뤄진 사례는 37건이었다. 반면 689건은 행정지도에 그쳤다.병원 간판과 의료기관 명칭 표시 위반까지 포함하면 전체 민원은 1252건, 실제 제재는
인천 남동구는 기존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공간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10월 18일까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시설 명칭에 포함된 ‘청년’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이용 대상이 청년층으로 한정된다는 인식을 개선하고, 영상·음향 등 미디어 시설과 회의실, 다목적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새롭게 변화하는 시설의 특성과 남동구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면서
정책의 방향은 법의 이름이 바뀌는 순간이 아니라, 그 법이 실제로 무엇을 보게 만드는지에서 드러난다. 9월 10일부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이 인구전략기본법으로 전면 개편되어 시행되었다.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다.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두 문제에 갇혀 있던 인구정책의 범위를 지역별 인구 불균형, 가구 형태의 다양화, 인구의 국가간 이동 등 인구구조 변화 전체로 넓히는 전환이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인구전략위원회의 권한이 당연직 위원이 9개에서 14개 부처로 늘고, 사회전략·경제전략·조정평가·이주민 4개 전문위원회가
세일즈포스가 다음 주 열리는 연례 고객 컨퍼런스 드림포스를 앞두고 일부 주요 제품명에서 '에이전트포스' 표현을 지우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2명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2024년 말 에이전트포스를 출시한 이후 이를 제품 판매와 마케팅 전략 핵심으로 내세워왔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는 한때 회사 공식 명칭 자체를 에이전트포스로 바꾸는 방안까지 거론했다.세일즈포스는 지난해 10월 약 20여개 제품명에 에이전트포스를 달았지만 이번 주 웹사이
전북경찰이 도내 운전전문학원을 점검한 결과 22건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4일까지 8주간 도내 운전전문학원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강생 확보 과정에서 무리한 행위, 부실 교육, 무등록 유상 운전 교육, 불법 수강생 모집사이트 개설, 학원 유사 명칭 사용 등이다. 점검 결과 전반적인
전남광주특별시 광산구가 지난 5일 하남동에 청소년이 진짜 주인이 되는 자율 공간 ‘청다락1019’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광산구는 이날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서 청소년, 지역 주민,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다락1019’ 개소식을 열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모 사업으로 하남다누리체육센터 3층에 마련된 ‘청다락1019’는 여가, 휴식, 소통, 놀이와 문화를 아우르는 청소년 복합 공간이다.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공간 명칭 ‘청다락1019’는 10~19세
더불어민주당은 9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가칭 ‘국민참정권위원회’로 변경하고 독립적인 감사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 방향을 제안했다. 여권에 따르면 민주당 국민참정권 수호 선관위 개혁 태스크포스 송기헌 단장은 이날 열린 활동 결과 보고 및 개헌 과제 전달식에서 “선관위의 기능과 명칭, 구성 방식, 감사 체계 등 헌법적 차원에서 검토가 필요한 과제를 논의해 TF 차원의 개헌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TF는 선관위의 명칭을 변경하고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독립감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선관위의
충남 홍성군의회는 8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김은미 의원이 ‘국토균형발전은 충남혁신도시완성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홍성 연장을 즉각 촉구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GTX-C 홍성 연장과 홍성역 명칭 변경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충남혁신도시이자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의 미래를 바꿀 핵심 과제로 ‘GTX-C 홍성 연장’을 제시했다. 현재 GTX-C의 천안·아산 연장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충남 확대 흐름에 홍성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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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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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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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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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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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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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논의…홍천 임신부부는 숲에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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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군민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서는 한편, 국립횡성숲체원은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홍천지역 부부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횡성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를 열고 상반기 활동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논의했다. 22명으로 구성된 참여단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의견과 정책을 제안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맡고 있다.횡성군은 2021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2027~2031년 3단계 재지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군민참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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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자리를 보듬는 회복의 힘, 대구교육공동체를 위로하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400명을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월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화요일의 인문학은 대구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교육 현장에 따뜻한 통찰과 위로를 전해온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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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정벌, 올해 미리 신청하세요” 달성군, 10월 2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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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2027년 시설원예 친환경 수정벌 지원사업’ 신청을 10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설원예 친환경 수정벌 지원사업은 참외, 수박, 토마토, 딸기, 풋고추 등 시설원예 작물의 수정을 돕는 꿀벌·뒤영벌·나투벌 등 화분매개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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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보건소 – 대구금연지원센터 추석 맞이 합동 금연캠페인 실시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대구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서부정류장 및 관문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서부정류장 일대에서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내 금연환경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구보건소와 대구금연지원센터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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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구지면, ‘구지읍’으로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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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이 오는 9월 30일부터 ‘구지읍’으로 승격되며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선다. 달성군은 구지면의 읍 승격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기존 ‘구지면’에서 ‘구지읍’으로 출범하고, 오는 10월 23일 구지읍 승격식을 개최해 지역의 역사적인 변화를 주민들과 함께 기념한다고 밝혔다. 구지면은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달성2차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