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스타트업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단순히 스타트업을 ‘지원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공정한 시장과 규제혁신, 자본과 인재의 선순환을 통해 스타트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구상이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미디어데이 ‘넥스트 챕터, 코스포가 준비하는 다음 10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코스포는 지난 10년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 1년이 넘었다. 세계가 그 가치를 인정한 만큼, 이제는 울산의 책임이 더 커졌다. 보존과 계승에 머물지 않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키워 미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지난 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반구천 미래유산포럼’은 세계유산 등재 이후 반구천 암각화가 처한 현실을 돌아보고, 울산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자리였다.그 해답의 실마리는 반구천의 가치를 지역적·관광적 규모가 아니라 세계사적 맥락에서 바라보는 데 있다. 강인욱 경희대 교수는
동작구의회 오성민 의원은 4일 열린 제352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작청년센터의 후속 공간으로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가 위치한 메가스터디타워 2층을 제안하고, 두 센터를 연계한 청년정책 거점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동작청년센터가 사용하고 있는 공간은 2027년 11월 소유권 이전이 예정돼 있다. 오 의원은 새로운 공간을 찾고 실제 이전까지 준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27년 이후를 대비한 후속 공간을 지금부터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모두의 AI' 사업 성공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AI 모델과 신경망처리장치, 에이전트·데이터 기술까지 결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AI 서비스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배 부총리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모두의 AI'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에서 "외산 AI 서비스 대비 확실한 차별점을 만들지 못하면 모두의 AI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모든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충남도의회 설미경 의원이 2029년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110회 전국체육대회를 계기로 천안에 볼링 전용경기장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설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국체전이 끝난 뒤 충남에 무엇을 남길 것인지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며 “전국체전을 위해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국체전을 기회로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체전을 위해 조성한 경기장이 대회 이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할 경우 도민의 부담으로 남을 수 있다며, 경
서울시의회 양송이 부위원장은 25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의 건’에 대해 반대토론에 나서며,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서울 교육의 후퇴이며, 학생인권과 교권은 결코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양 부위원장은 “이번 사안은 단순히 하나의 조례를 존치할 것인지 폐지할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서울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학생의 인권은 누구나 갖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로서 어떠한
HL만도가 지난 7월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7개 부문으로 구성된 종합 안전 개선 대책을 내놨다.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들고, 위험이 발견되면 예산 승인 전에 먼저 조치하도록 절차를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HL만도는 21일 연 기자회견에서 지난 7월 22일 평택공장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승모 씨의 명복을 빌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약 두 달 만에 나온 공식
배경훈 부총리가 글로벌 AI 개발 속도조절론에 한국은 속도를 늦출 여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 속도조절론’에 대해 개발 가속과 안전 확보를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 부총리는 전날인 16일 페이스북에서 “이미 앞서 있는 나라가 속도를 조절하는 것과 추격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 나라가 속도를 낮추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AI에 필요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의 '청년 AI 사다리사업'과 관련해 이를 외부 언론을 통해 정치적 정쟁으로 몰아가기보다 사업의 준비 수준과 청년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상임위에서 이미 두 차례에 걸친 예산 심사를 거쳐 삭감 의견을 낸 만큼 서울시가 '시범사업이니 일단 통과시켜 달라'는 방식으로 예산 통과를 종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옥동준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예결위 회의에서 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7일 성명을 내고 전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단계적 조직 개편’ 방침에 대해 “이번 개편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교조 제주지부는 이어 “앞으로 중요한 것은 학교가 반복적으로 떠안고 있는 행정업무를 찾아내 본청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고,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신설되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지원청, 본청의 역할과 사안 대응 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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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ALT-B4 품은 '키트루다 SC', 日 승인…글로벌 상업화 확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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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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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대학(원)생 모듈러건축 공모전’ 개최
대한건축사협회 모듈러건축위원회가 ‘2026 대학생 모듈러건축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모듈러를 통한 사회문제에 대한 건축적 모색’. 모듈러건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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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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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미래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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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래산업과 지역산업에 맞춘 직업계고 교육체계 개편과 학생들의 신기술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교장과 직업교육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하반기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직업계고 29교를 비롯해 2029년 가칭 강원산림과학고로 개편 예정인 신남고와 2030년 가칭 강원이모빌리티고로 개편을 추진 중인 갑천고의 학교장 및 담당자도 참석했다.이날 협의회는 기업이 요구하는 미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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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관광부터 주민 역량·청년까지 지역 활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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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관광자원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 청년층의 소통과 참여를 아우르는 지역 활성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오랫동안 활용되지 않던 폐터널을 관광공간으로 탈바꿈한 ‘진동동굴’이 오는 24일 정식 개장하는 데 이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 전문교육과 청년들의 교류·참여를 위한 행사도 잇따라 마련됐다.인제군은 진동동굴을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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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강원FC, 경기장은 나뉘었지만 구단은 하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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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2027~2028시즌 홈경기장이 춘천과 강릉으로 나뉘게 됐다. 한때 강릉 단독 개최로 기울었던 결정이 재검토 끝에 춘천과 강릉의 분산 개최로 정리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강릉시, 강원FC는 21일 ‘강원FC 홈경기 분산 개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겉으로만 보면 간단하다. 춘천과 강릉 어느 한쪽을 택하는 대신 두 도시가 나눠 갖는 절충안이다. 하지만 이번 일을 그렇게만 볼 수는 없다. 이번 논란의 본질은 ‘어느 도시에 홈구장을 둘 것인가’가 아니다. 더 깊은 질문은 따로 있다. 강원FC는 누구의 구단인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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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5000달러 돌파…추석 연휴 주목할 변수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를 찍으며 1월 이후 처음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주요 지표에 따르면 유가 진정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이 맞물리면서 시장은 비트코인의 추가 돌파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단기 과열 신호도 있다. 일간 상대강도지수는 70에 가까워지며 과매수 구간에 접근했다. 렉트캐피털은 가격 고점은 높아지는데 지표 고점은 낮아지는 약세 다이버전스를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50주 지수이동평균선 7만7769달러도 다시 회복했다.급등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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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서해지역 자생식물 증식해 석모도 수목원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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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화 황기 등 서해지역 자생식물 5종을 증식해 인천 강화군 석모도수목원에 분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분양은 지난해 국립수목원과 강화군 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이다.국립수목원은 증식 기술을 활용해 강화 황기와 대청부채, 부채붓꽃 등 서해지역 희귀 및 특산 식물을 증식해 석모도수목원에 심었다.특히, 강화 황기는 석모도수목원뿐만 아니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도 분양했다.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지역에서 수집한 식물자원을 중앙이 증식해 다시 지역에 보전해 전시 및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중앙-지방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