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중리전통시장의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금빛야시장’을 운영한다. 중리전통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4억2000만원을 포함해 2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금빛야시장을 운영,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예술팀이 참여하는 감성콘서트를 비롯해 캐리커처 체험, 현장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된다. 특히 시장에서 구매한 고기와 생선
현대차그룹이 남극과학기지에 청정수소 기반 전력 시스템을 도입하며 수소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동시에 현대차와 기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판매 확대, 로봇 사업 상용화 기대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8일 현대차그룹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와 '남극과학기지 그린수소 그리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극 연구시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2028년 세종과학기지 설립 40주년에 맞춰 디젤 중심의 전
1일전
갈등의 부동산 시장, 왜 공론화인가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산 형성의 핵심이자, 계층 이동의 사다리이며, 때로는 사회적 갈등의 진앙지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정부는 시장 안정을 명분으로 수많은 대책을 쏟아냈지만, 규제와 완화를 반복하는 ‘냉온탕식 정책’은 시장의 피로감과 불신을 키웠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누더기처럼 복잡해진 세법과 거시적 통계에만 의존한 공급 대책은 현장의 수요와 괴리되며 오히려 ‘패닉 바잉’이나 ‘매물 잠김’ 같은 부작용을 낳았다.이러한 정책 실패의 저변에는 핵심 이해관계자인 ‘국민과의 소
부산 원도심과 북항 재개발 구역을 촘촘하게 엮는 핵심 교통망인 '부산항선' 사업이 마침내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대형 교통 호재가 2026년 현재 기점으로 공식 확정됨에 따라, 노선이 경과하는 주요 수혜 지역과 인근 신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부산시는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했던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가 최고 수준의 교통정책 심의기구인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국토부의 최종 승인 및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이
부산지방국세청은 7월 8일 16시 지방청사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0대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오상훈 청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와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세정' 정착 ▲'국세행정 대도약'으로 납세자 기대 뛰어넘는 성과 창출 ▲공직과 상식에 기반한 흔들림 없는 조시 정의 실현 ▲소통과 공정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다.또 “혼자 가면 길을 만들고, 함께 가면 역사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현재의 세정 여건이 결코 만만치 않지만
충남 청양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S급’ 프리미엄 등급을 자랑하는 청양 멜론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리며,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섰다.군은 6일 청양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김홍열 청양군수를 비롯해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청양농협, 청양멜론공선출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양 멜론 출하식’을 가졌다.올해 청양 멜론의 출하 기간은 6월 말부터 10월까지이며, 군은 평년 수준인 15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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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인천과 중국 산둥성 린이를 잇는 하늘길이 6년만에 다시 열린다.티웨이항공이 올여름 인천~린이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편성하면서 양 도시 간 관광과 문화, 경제 교류가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항공업계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매주 화요일 인천에서 출발해 토요일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여행 상품과 연계한 전세기 방식으로 운항한다.첫 항공편은 7일 운항 예정이다. 향후 탑승 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경우 정기노선 전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인천과 린이를 잇
충북 단양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시루섬 기적의 다리’가 지난 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군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말 임시운영을 실시하며 시설 안전성과 운영체계, 교통관리, 관람객 동선 등을 점검한 뒤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기존 ‘시루섬생태탐방교’를 ‘시루섬 기적의 다리’로 공식 명명했다.새 이름은 1972년 남한강 대홍수 당시 시루섬 주민 198명이 작은 물탱크 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생존한 ‘시루섬의 기적’에서 착안했다. 군은 이 실화를 바탕으로 생명과 희망, 공동체 정신을 담은
서울 서남권 주거지로 꼽히는 구로구 천왕역 일대에서 재건축·재개발 움직임이 이어지며 주거 환경 변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규모 뉴타운 방식보다는 역세권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과 노후 주거지 개선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서, 일대 생활 인프라와 주거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다.실제 천왕역 인근 오류동 일대에서는 '천왕3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로구청은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 등을 진행한 상태로, 향후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도 크다. 또한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소규모 재건축
'멈춘 고양, 다시 뛰게!'를 슬로건으로 민선 9기 민경선 고양시정이 1일 공식 출범했다.민경선 고양시장은 이날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민들과 만나 시정 철학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취임 선서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시작을 알린 민 시장은 "정치에 입문한 이후 30년간 변화를 위해 타협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 '착한 싸움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시민들의 기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만큼 절박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일하며 고양의 '대전환'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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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가, 4개월 여만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SK 이창민이 12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이창민은 이날 대전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중석에서 볼 때는 더 집중해서 보는데, 밑에서는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도 있으니까 몸 푼다고 경기를 잘 지켜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4개월 정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준비를 하는데, 되게 빨리 오고 싶었던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진단 나왔을 때는 '별거 아니다'라고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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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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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발전을 이루어낸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군 원동력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이념이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온 국민의 저력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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