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30일 횡성읍 묵계리에서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및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합동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식은 지난 5월 '경상용 특장 시작차 지원센터' 준공식에 이어 두 번째 합동 준공식으로, 횡성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날 행사에는 김광래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수‧최규만 강원도의원,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 천영길 KCL원장, 백재원 UTAC코리아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