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의정혁신연구회는 4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연구회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를 활용한 선진의회 운영’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박재완, 임채오, 손옥선, 박정환 의원 등 4명으로 이뤄진 의정혁신연구회는 지난 7월 구성 후 의정활동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AI와 데이터 기반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서울시의회 전문위원 출신 법학박사인 박동명 박사가 강사로 나서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예산 심사, 입법 분석 등 의정활동에 직접 적용 가능한 전문 기법을 소개했다. 김은정기자 k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