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용흥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3일 오전, 용흥동 산 108-1 공한지 일대에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용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연산홍 꽃밭을 조성하고 봄맞이 ‘365 클린도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덕면 일대를 함께 걸으며 건강한 안덕면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 날 캠페인에서는 하루 7천보 걷기 신체활동 활성화 및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수칙을 전했다.
제주시 구좌읍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굿볼아카데미 이동신 대표가 초빙되어 굿볼을 이용한 인체 자연치유법을 교육했다.오해란 회장은 "우리 새마을부녀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된장·간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이른 봄에 담가두었던 메주를 이용해 만든 된장과 간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의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사랑의 이웃사촌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일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경남 밀양 영남루와 영산정사 일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사랑의 이웃사촌후원회 박쌍남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효도관광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보니 행복한 마음이 앞서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서대신3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의 자율.자발적 환경감시 활동 강화를 위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 164명을 위촉했다.시민 명예환경감시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환경기본조례와 폐기물관리조례에 근거하여 위촉됐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서귀포시 환경관련 기관.단체 소속 회원으로 서귀포시새마을회장을 대표로 새마을회 3명, 새마을지도자회 51명, 새마을부녀회 85명, 서귀포YWCA 7명,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16명 등 총 164명이다.이번에 위촉된 164명의 명
양산시 서창동은 유관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동 동부, 동부2마을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창동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원룸이 밀집된 동부, 동부2마을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민미경 동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등을 통해 문제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홍성군이 지난 18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해 총 705톤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이번 행사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 자원을 수거해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을 비롯해 11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한국환경공단 등이 적극 동참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464톤 ▲폐건전지 1톤 ▲헌옷, 폐지, 고철, 우유팩, 플라스틱, 유리병 240톤 등 총 705톤의 숨은자원을 수거했다.특
중구 남포동은 지난 18일 각급 유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hank you 나눔곳간’ 개소식을 개최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가 주관하는 본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식료품 및 생필품 등 자발적 기부 물품을 진열해 복지시각지대 취약계층 주민에게 상시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홍미정 남포동장은 “나눔곳간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고, 유관단체 간의 합동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이 더욱 활성화되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장안구청 1층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헌 옷과 안경 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인 ‘경기도민과 함께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중 3R 자원재활용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부녀회는 수거함을 통해 구민들이 기부해 주신 헌 옷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된 옷 10자루와 안경 1박스를 한데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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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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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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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지주 놈 같으니라고!”그런 와중에 아무 날 점심때에 즈음하여 소작인 전원은 지주댁으로 모이라는 전갈을 받고 보니 속은 터질 듯 답답하다. 이는 전래에 비추어 모이는 족족 이현령비현령으로 늘 푼돈이나마 손해만 보아 온 때문에 절로 걱정이 태산이다. 마님이야 원래 그렇다 치더라도 작은 마님조차 어째 그럴 수가 있냐며 배신감이 더해 얼굴은 휴짓조각으로 일그러진다. 그런 한편으로 지난 시간의 모든 선행이 오늘을 위한 가식만 같아 보였다. 손자병법에 입각한 치밀한 전락 같다. 이유를 불문 모이라는 기별이 이와 무관치 않다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