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동 새마을부녀회는 1990년대에 결성된 봉사단체다. 현재 15명의 부녀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 중구 우정·반구동 경로식당에서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 마을 환경 정비와 태극기 달기, 줍깅데이, 탄소중립실천, 효잔치 등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천연샴푸를 제작해 취약 계층에 나눠주고 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과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용 헌 옷을 수집·판매해 수익금을 기부
소천면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등 4개 여성단체와 함께 지난해 폭우로 적치된 수해쓰레기 및 무단투기쓰레기를 제거하는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2일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22명을 시작으로 23일 새마을부녀회 17명, 24일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13명, 30일 생활개선회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봄철 농사준비와 파종으로 한창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은 관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지난 22일 고선리
23일,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대관령면번영회·대관령면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관령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대관령면 설상 경기 우수학생 및 관내 초등학교 설상 경기 꿈나무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및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과 앞으로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초등학교 설상 경기 꿈나무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박정우 대관령면번영회장은 “올해 관내에서 진행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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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등 4개 여성단체가 참여하는 하천변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은 지난해 폭우에 밀려온 쓰레기로 미처 수거하지 못한 수해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2일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원 22명이 고선리 하천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3일 새마을부녀회, 24일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30일 생활개선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인숙 한국여성농업인 소천면회장은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활동으로 지역사회
창녕군 고암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청소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에 청소 봉사를 한 대상 가구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으로 거동이 어려운 탓에 비위생적인 환경에 생활하고 있었다. 또한,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받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집안에 사용할 수 없는 가전제품과 집기를 정리하고, 마당 곳곳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청소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오산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궐동 불한증막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시행했다고 했다.특히 이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르신들께 점심과 소정의 선물을 준비해 존경과 감사함을 표했다.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대중탕에 와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세신을 마치니 마음마저 개운해진 것 같다. 정성 들여 준비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고맙다”고 전했다.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 개인위생과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11월까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목욕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와드릴 예정
건입동 새마을부녀회는 8일 제주시 사라봉 산책로 입구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라봉 이용객들에게 부모님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빵과 커피 등 간식을 제공했다.건입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전파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이순심 건입동 새마을부녀회장은“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준비했다”며 “받으신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하셨길 바라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는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생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수거한 폐식용유로 재생비누를 만들어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순환에 기여했으며, 만든 재생비누를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이웃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부곡동 주민들 사이에서 새마을부녀회의 재생비누가 인기가 많아, 별도로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매하는 주민들도 있다.박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보호는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재생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정 이웃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을 포함해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이 함께했다. 바자회에서는 육개장∙편육∙청포묵무침 등 한상차림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바자회 행사에 참석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지섭 기자
보령시 대천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7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50박스를 기부하고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과자 나눔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 들도 하고 있다. 한은재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열무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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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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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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