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친환경 LNG 하이브리드 방제함이 울산 앞바다 정화에 본격 투입된다. 울산해양경찰서는 18일 울산항 일반부두에서 1000t급 ‘방제 13호함’ 취역식을 가졌다. 방제13호함은 길이 56.4m, 폭 12m, 최대 속력 13노트로 최대 1200해리까지 연속 운항이 가능하다. 15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방제 13호함’은 LNG와 디젤 연료를 복합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방제함으로, 기존 함정보다 대기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함이다. 방제13호함은 기름과 위험 유해물질 방제작업 뿐 아니라

한국가스공사가 9일 당진LNG생산기지에 국내 최대 용량인 27만㎘ LNG 저장탱크의 지붕 상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

평택당진항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부두에서 LNG 운반선을 접안하는 과정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8분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았다.

한국가스공사가 최근 당진LNG생산기지에서 국내 최대 용량인 27만㎘ LNG 저장탱크의 지붕 상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27만㎘ 저장탱크 4기 중 1호 탱크에 대한 작업..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열었다.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한화오션이 이중 연료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 관련해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재차 입증했다.한화오션은 LNG 연료탱크를 탑재한 2만 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싱가포르 익스프레스'호를 독일 업체에 인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5월 9일 당진LNG생산기지에서 국내 최대 용량인 27만㎘ LNG 저장탱크의 지붕 상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27만㎘ 저장탱크 4기 중 1호 탱크에 대한 작업을 시행한 것으로, 가스공사는 오는 8월까지 나머지 2

국내 조선업계가 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출 500호를 달성했다.삼성중공업은 18일 거제조선소에서 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출 500호선인 '오리온 스피릿' 명명식을 개최했다. 국내 조선업계는 1994년 LNG운반선을 처음 건조한 이후 30년 만에 500호 수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천연가스 수요를 충족하고 도입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 ‘장·단기 도입계약’을 추진한다.산업부는 2일 가스공사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천연가스 도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입계약의 기본 방향과 도입조건의 평가방안 등을 논의했다.액화천연가스 도입계약은 기간계약과 현물계약으로 구분한다.기간계약은 도입기간과 가격조건을 구체적으로 정해 체결하며 국제 에너지시장의 변동에도 가격과 수급이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