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했다.이날 강연에는 국내 대표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초청돼 ‘지혜로운 인간생활’을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김경일 교수는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고와 행동, 인간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마음트래킹’, ‘지혜로운 인간생활’, ‘부의 심리학’, ‘적정한 삶’ 등의 저서를 통해 심리학을 일상의 언어로
교통심리학과 도로공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교통신호는 단순한 법적 규제 장치가 아니다. 그것은 운전자의 의식적 판단 이전에 작동하는 ‘인지적 기표’로, 반복 학습을 통해 무의식적 행동 도식을 형성하는 조건화의 매체다.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 심야 시간대 및 교통량이 한산한 교차로에서 적색 점멸신호를 시범 운영한 뒤, 사고 건수가 감소했다는 단기 통계를 근거로 전국적인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이 통계적 근거가 방법론적으로 취약하며, 정책의 장기적 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9월 7일 제7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지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지정 유엔총회 결의안 채택**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푸른 하늘의
거창군의회는 10일 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특강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 대상기관 선정에 따라 마련됐다. 지방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상시 직면할 수 있는 법적 쟁점을 짚어보고 실질적인 행동 기준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고운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분석 등 공직자가 주의해야 할 핵심 사항에 대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전문건설협회 장시영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쇼 등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최근 유행하는 대리구매 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법을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이두한 서장은 “피싱 범죄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평소 모르는 번호, 돈을 요구하는 황당한 내용의 전화는 우선 끊고 확인하는 행동 요령을 실천해달라”고 부탁했다.영동서는 건설협회와 핫라
정부가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맑은 공기 조성을 위한 국민 실천을 독려한다.우리나라가 2019년 9월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최초로 제안해 제74차 유엔총회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지정 결의안 채택 이후, 2020년 8월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오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을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오늘 오후
 충북 음성군이 3일 음성명작관에서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공정·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6 음성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등 고위공직자와 올해 승진자·신규 공직자, 계약·인허가 업무 담당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장태준씨가 초빙됐다. 강의는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과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하고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동 기준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장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8월 28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교원 핵심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2026년 국가시책사업’의 일환인 ‘2026 교원 핵심역량 강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이날 연수에서는 권호경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강사가 보육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영유아 성장·발달 이론과 적절한 행동 지원 전략 수립
청렴은 선언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더욱이 시민의 대표인 지방의원이라면 말보다 행동, 서약보다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청렴을 증명해야 한다.동해시의회가 28일,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실시했다.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살펴보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취지는 바람직하다. 문제는 교육장에서 다짐한 청렴이 실제 의정활동 현장에서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는 점이다.최근 동해시의원들의 겸직 문제를 놓고 시민사회와 지역사회
인천 서해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산책수업, 반려동물 미용교육, 인식개선 교육를 포함해 총 8회 진행된다.상반기 프로그램 중 반려동물 소유자의 호응도가 높았던 산책수업은 하반기에 2회 추가 운영한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평소 산책 시 줄당김이 심하거나 다른 개나 모르는 사람을 보고 과하게 짖는 반려견의 행동 교정에 초점을 맞춰 올바른 산책 루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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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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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성료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9일 울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회관 1층 공연장에서 울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한사랑은빛가요제는 울산지역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찬 노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실버 가요제로 마련됐다.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어르신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주요 내빈과 관람객 등 350여명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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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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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상가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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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달러'는 왜 불편할까...슈워츠가 짚은 스테이블코인 구조적 문제
XRP 레저의 핵심 설계자이자 리플 CTO 출신인 데이비드 슈워츠가 스테이블코인 업계 초기에 디지털 달러의 사용 방식을 잘못 판단했다고 인정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판단 착오는 지금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불편하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슈워츠는 당시 개발자들이 모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통화 코드로 같은 USD를 쓰게 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원장이 개별 코인의 티커를 직접 지원할 필요는 없고, 지갑이 발행사와 통화 정보를 티커에 맞춰 보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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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초과근무 상한 폐지…부정수령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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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하루 4시간만 인정됐던 공무원의 시간외근무가 앞으로는 상한 없이 실제 근무한 시간만큼 인정하도록 결정했다고 인사혁신처가 15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 기존엔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 하루 4시간을 초과해 시간외근무를 해도 4시간까지만 근무로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월 57시간 한도는 유지해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 그동안 긴급한 현안 대응 등 예외 상황에는 장관의 사전 결재 후 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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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 재검토·자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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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제청된 김지용 변호사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과 관련,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하며 인사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후보자는 검사장이던 2022년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인물인데 정권의 요직에 지명되자 불과 몇 년 전 자신이 반대했던 논리를 이제는 개혁의 대원칙이라며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의 빈자리를 채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에 대한 순응이 아니라 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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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 ‘진가다감’...전국 혁신 소상공인 톱1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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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주군 소재 소상공인 ‘진가다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6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에서 인기상을 받아 전국 혁신 소상공인 ‘톱11’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디션은 중기부의 소상공인 도약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국에서 9422개사가 참가했으며 최종 11개사가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진가다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진가다감은 로컬기업 육성 분야에서 울주군의 낙과 등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