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1조 9261억원 규모의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제2회 추경보다 2203억원 증액한 예산안이다. 시의회는 9일 임시회를 7일간 열고 추경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일반회계 1조6013억원,
경산시의회가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에 착수했다. 이번 임시회는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계획을 확정하고, 시민 삶
거창군이 8226억 원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군은 26일 2025년 제2회 추경안으로 822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98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일반회계가 114억 원이 증가한 7627억 원, 특별회계가 17억 원
안산시의회가 이달 25일부터 9월11일까지 18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등 안건 56건이 상정됐다.최진호 의회 운영위원장은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 예산이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9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했다. 1조 1038억 원 증액한 추경안 중심은 재해·재난 분야다.박 지사는 “도민 안전 확보와 민생 안정, 경남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곳은 많지만 지방 재정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
경남도가 도민 생활 안정과 재난 피해 복구에 중점을 두고 1조 1038억 원 규모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을 포함하면 올해 경남도 총 예산 규모는 14조 5226억 원이다.추경안에는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906
나주시의회는 1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3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임시회 세부일정으로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5일과 8일에는 현장방문 활동 ▲9∼10
포항시는 1회 추경 3조 270억 원 대비 2,883억 원 증가한 총 3조 3,153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지난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 대비 2,500억 원 증가한 2조 9,209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944억 원으로 383억 원이 늘었다.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207억 원, 조정교부금 211억 원, 국·도비 보조금 1,296억 원 등이다.이번 추경안은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에 발맞춰 지역 경기부
울산 중구의회가 628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을 확정 지었다. 중구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5595억원보다 687억원이 늘어난 6282억원 규모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국·시비 보조금 580억원을 비롯해 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 56억원,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15억원, 중구축구장 조성 9억원, 파크골프장 설치 7억원 등이 모두 반영됐다. 이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5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도 농축산국‧해양수산국 소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과 농축산국 2025년도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이연희 위원장은 배수개선 사업 관련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배수시설 용량 개선을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성농어업인 검진 사업의 수요가 적다”며 “사업의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수요 증가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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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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