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는 5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2회 임시회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이재원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과 조례안 4건으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손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영농부산물
함양군의회가 6월 9일 제292회 함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16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로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및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배우진 의원과 권대근 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의 중요성”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며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회기 첫날인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의회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영주 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92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은, 제292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백제의 혼이 살아있는 부여의 밤, 이제는 야간경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은, 제292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기후위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부여군이 되어야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극한호우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2023년 여름 영주시에서 발생한 370mm의 집중호우로 4명의 인명피해와 함께 주택, 도로, 공공시설 등 다수의
영주시의회는 제292회 임시회 기간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의회 현장방문은 지난 16일 사마소 복원 건립사업지를 시작으로 신축 CCTV통합 관제센터, 노인복지관, 산양삼 클러스터 조성 사업지, 농기계 보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이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이번 조례안은 매년 반복되는 대규모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온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9만 헥타르가 넘는 역대 최악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며 제도적 대응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계획 수립·시행 △
영주시의회는 2025년 5월 16일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방문은 사마소 복원 건립사업지를 시작으로, CCTV통합 관제센터, 노인복지관, 산양삼클러스터 조성사업지, 농기계 보관소 신축사업지 총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사마소 복원 건립지를 둘러보며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향후 운영 및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이어서, 이전을 앞둔 신축 CCTV통합 관제센터에서는 시설 및 운영계획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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