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쓰러져 작업자가 숨진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본사와
경기지역 지방의회 국외출장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 관련, 지난달 경기도의회 직원이 숨진 사건 이후에도 현재까지 입건된 경기도의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국외출장비 부정 사용 의혹으로 지난해 2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수사 의뢰된 도내 19개 지방의회 중 현
지난해 봄 창원NC파크 외벽 구조물이 낙하해 관중이 숨진 사고의 진상 규명이 10개월 넘게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금까지 유가족이 신뢰할 만한 결과는 제대로 제시되지 않았다.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 운영 한계를 보완할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사조위는 운영 주체인
갯벌 고립자를 구하다 숨진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 순직 사고와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광진 전 인천해양경찰서장과 전 영흥파출소장 A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26일 인천지방법원 형사18단독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두 사람의 변호인은 “공소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상주에서 한랭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24일 상주소방서 등에 지난 22일 오후 4시43분께 상주시 공성면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이불을 덮은 채 고개가 뒤로 젖혀져 있는
인천시 인권위원회가 인현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숨진 고등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분류하면서 희생자 범위에서 제외한 행정에 대해 “기본권 침해 여지가 있다”라면서도 유가족이 제기한 인권 침해 구제신청에 대해서 '각하' 판단을 내렸다. 시 인권위의 이러한 판단은 시민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18일 오후 8시 16분께 의령군 가례면 한 농로에서 트랙터가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80대 남성 운전자가 트랙터에 깔렸다.인근 주민 신고로 119구급대가 남성을 현장에서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유은상 기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로 숨진 고등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분류하면서 희생자에서 배제했던 결정을 놓고 국민권익위원회가 26년여 만에 '제도 개선'을 권고하자 “중구와 중구의회가 조례 개정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인현동 화재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문화사회연구소, 인
갯벌 고립자를 구조하다 숨진 고 이재석 경사 사건 당시 당직팀장의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동료 팀원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출동 사실을 제대로 전파하지 않은 데다 비상벨·전화 등 기본적 호출조차 하지 않았다는 취지다.9일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심리로 열린 4차 공판에서 인
26년 전 인현동 화재 참사로 숨진 고등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분류하면서 희생자 범위에서 제외한 행정에 대해 “기본권 침해 여지가 있다”면서도 인천시 인권위원회가 '각하' 판단을 내리자 유가족과 시민사회가 “명백한 직무 유기”라며 반발했다.인현동 화재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시 인권위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칠승 의원, 설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서 명절 물가·체감경기 점검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13일 설을 앞두고 수원 지동시장·영동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 물가와 체감경기를 점검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2.13 피아Ai 경제뉴스] 지표는 회복, 체감은 분산…‘오천오백’ 증시와 고용·부동산·벤처의 엇갈린 온도
2월 13일 경제분야는, ‘지표의 호조’와 ‘체감의 격차’가 한 화면에 겹쳐진 하루였다. 정부는 2월 그린북에서 내수 개선과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를 근거로 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두환' 호 따다 붙인 '일해공원' 명칭, 이번에는 바꿔야 하는 이유
장장 19년. 강산이 두 번 변할 시간입니다.그런데 여기, 시간이 멈춘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합천에 있는 일해공원이죠. 전두환 씨의 아호 ‘일해’를 딴 명칭입니다.‘독재자 미화’라는 전국적인 비판에도. 지역 주민들의 끈질긴 개명 요구에도.19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문화재단, 2026년 ‘도민 체감형 문화정책’ 본격 추진
3시간전
경기문화재단은 2026년 예술창작 지원 강화, 지역문화 플랫폼 확장, 미래세대 문화교육 확대, 전문 박물관·미술관의 정체성 고도화 등을 축으로 한 전사적 대표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시, 지역 대학·노인 단체와 ‘용인시니어아카데미’ 운영 위한 협약
4시간전
용인특례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회와 ‘용인시니어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