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이 6일 전남 여수시장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명창환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입당과,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여수시장 후보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이라며 "개인의 정치적 도전보다 당과 지역의 승리가 우선으로, 조국혁신당의 외연을 넓히고 정권 교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통일교 게이트와 공천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거리 행동에 나섰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24·25일 양일간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서명운동과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행동은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관련 특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당의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현장에는 조배숙 전북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사태를 두고 당의 혼란과 책임 회피를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이다.홍 전 시장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호랑이 없는 골짜기에 여우가 왕 노릇을 한다더니, 중심 없이 여우들끼리 니전투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당원들이 선출한 당 대표를 내쫓고 난 뒤 무엇이 남았느냐”며 “대안도 없이 벌이는 정치가 당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공천은 보은용이 아니다”라며 “국회의원
공천 헌금과 갑질·특혜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스스로 탈당하지는 않되, 당의 제명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정당법상 국회의원 제명에는 의원총회 절차가 필요해 김 의원의 뜻이 그대로 관철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온다.김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을 아직 공식적으로 받지는 못했지만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당을 떠나겠다”며 “제명 처분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자진 탈당은 하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최대의 격전지로 분류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공략을 위해 10일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영남특위는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 대비하는 한편, 당의 ‘전략 지역’으로 분류되는 영남에서 당세 확장을 위해 인재 발굴·육성 등의 역할을 맡는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넘어 할 수 있다는 승리의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며 “우리가 합심하고, 단결하면 이루지 못할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민의힘 소속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이 10일 충북도의원 출미를 선언했다. 유력한 군수 출마 후보자로 거론됐던 신 의장은 이날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화합과 지방선거 확실한 승리를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단했다”며 “더 넓은 무대에서 영동의 자부심을 당당히 세우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실익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4년간 군의원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농촌의 시름, 소상공인 눈물,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청년 등 영동이 마주한 엄중한 현실을 목격했다”며 “의정활동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영동의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극우 유튜버 등 '윤어게인' 세력과 거리두기 발언을 한 것을 두고 10일 당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에 출연해 김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한 질문에 "의미가 있는 발언"이라고 평가했다.신 수석최고위원은 "지금까지 우리 당을 강하게 지지하는 '충성 지지층'에게 정치적 효능감을 주기 위한 당의 노선들을 가져왔다"라면서도 "이제는 선거가 넉 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보통의 중도층, 우리 당원이 아닌 분들에게도 매력적
지방선거를 불과 4개월 앞둔 시점, 국민의힘이 또다시 ‘당명 개정’에 나섰다. 국민의힘의 새 당명이 이르면 오는 3·1절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2026년 2월 현재, 각종 지표가 가리키는 국민의힘의 위기는 본질적으로 당의 체력 저하이지, 이름 문제가 아니다. 이미 2020년, 선거 직전 급조됐다가 7개월 만에 사라진 ‘미래통합당’이라는 실패한 실험을 경험한 바 있다.현재 국민의힘의 행보는 2020년 제21대 총선 직전의 ‘미래통합당 데자뷔’를 강하게 불러일으킨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총선을 고작 2개월 남기고 ‘미래통합당’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시행한 ‘하위 20% 평가’ 결과를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통보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4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직무평가 과정에서 민선8기의 성과, 민주당 정책과의 정합성, 당의 정강 정책과 관련해 어떤 핵심 내용들이 우리 도에서 실현되고 있는지 잘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시행한 정책 오디션에서 제주도가 추진한 응급의료체계 혁신정책
더불어민주·조국혁신당이 합당방식을 두고 주도권 다툼으로 바쳐진 가운데 조국 혁신당은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6월 선거 이전 통합여부를 둘러싸고 이견이 노출되고 있어 양당의 실질적인 통합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여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박병언 대변인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진지하고 격렬한 찬반 논의를 했다”며 의결사항을 전했다.당무위는 3시간여에 걸친 회의 끝에 당의 독자적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업장관, 창원 방문…산학연 협력으로 산업단지 AX 가속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 창원을 방문해 지역 제조업 고도화와 산업단지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5
Generic placeholder image
식재료마트 프랜차이즈 창업 ‘밥상탐험대’, 가맹 20호점 한정 혜택 선보여
실속형 식재료마트 브랜드 ‘밥상탐험대’가 지난 4일 본격적인 가맹 사업 확장을 선언하며 20호점까지 선착순 한정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단순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저축은행, 금융사고 책임 명확히 한다…‘책무구조도’ 전산 구축 본격화
저축은행 업계가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가 업권 차원의 표준안 마련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에 직접 나서면서 제도 정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지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저축은행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입찰공고를 냈다.전산시스템 개발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 업체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춰야 한다.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은 오는 25일 중앙회 12층 회의실에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예천군은 설 명절을 앞둔 12일 예천읍 상설시장과 중앙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새마을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석송회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중앙동 통장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포항시 북구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정기회의를 마친 뒤 중앙동 영일대 북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행사로 시장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고, 상인들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용강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조직인 만큼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는 것이 당연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행안위 소위 통과…특례 반영 ‘막판 변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대구시가 국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이날 소위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안을 의결했지만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용 정략 법안’이라며 표결에 불참하면서 향후 본회의 처리까지 순탄치 않을 수 있다는 판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택수 청송경찰서장, 실버타운 생필품 전달
김택수 청송경찰서장은 지난 10일 경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송경찰서 청념선도그룹 회원들과 함께 관내 복지시설인 ‘아름다운 실버타운’을 방문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전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혼렙' 'P의 거짓' 등 게임 테마곡이 국악으로 재탄생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와 네오위즈의 'P의 거짓 : 서곡' 등 국내 대표 게임들의 테마 뮤직이 우리 국악으로 재 탄생했다.국립국악원(원장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