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동맹국이 우크라이나에 1억5000만파운드의 군사 물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공중 및 해상 방어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2일 영국매체 더 선이 전했다.지원물자에는 공중 방어 레이더, 전자전 시스템, 소형 보트, 정찰 드론, 무인 수상 선박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트 샤프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이번 지원은 한 국가의 인프라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지원 목적을 밝혔다. 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전투 장비에 대한 담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샤